<나다르>
단순한 기록성 초상사진에서 벗어나 예술적, 창조적 초상사진은 대형 판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는 프랑스이 나다르에 의해서 이룩되어졌다.
풍자 만화가였어서 인물의 성격을 직약적으로 들어내는 얼굴의 특징을 포착하여 사람들의 개성을 한껏 살겨 창조적인 목저으로 초상사진을 제작하였다.
당시 초상사진은 자신을 과시하려는 생각에 귀족풍의 화려한 장식이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었지만 나다르의 사진 스타일은 장식이 없이 모델이 무배경 앞에 서서 포즈를 잡아 깨끗하게 처리하였다.
다음 글은 나다르의 사진촬영에 대한 생각이다.
"사진 이론은 단 한시간이면 배울 수 있고 기술적 기술은 단 하루면 익힐 수 있다.
그렇지만 가르쳐서 될 수 없는 것은 빛을 읽는 감각이다.누구도사진 찍히는 사람의 개성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한 인간의 보다 내면적이고 심오한 차원에서 담은 사진을 제작하려면 즉시 그의 정신게계로 뛰어들어가 그의 기질을 파악해야 한다."
이글에서 볼 수 있듯이 나다르는 감각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포착할 수있는 능력을 중요시 한거같다. 상업적이기보다 예술가적 기질을 바탕으로 사진관을 운영했고 초상사진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가지 새로운 것을 추구하였다.
그중에서 초상사진에 인공 광원인 전기조명을 도입하여 촬영한 최초의 사진가들중 하나로 남기도 했다.최초로 공중 촬영을 시도하여 파리를 촬영하여 공중사진의 길을 열었다.
<유셉까슈>
저명인사들을 항상 그들의 환경 속에서, 또는 전형적인 포즈로 묘사하였으며, 그의 인상깊은 포트레이트를 통해 사람의 얼굴을 전설적인 인물로 승화시키고있다.그의 깊이 있고 야무진 성격 묘사는 대상인물의 의지. 지도력, 창조력 또는 내면을 쉽게 감지하게 해 준다. 까슈는 특히 표정이나 손, 몸에 악센트를 줌으로서 찍힌 인물의 성격을 서술적으로 표현함은 물론 그성격을 이상화 하였던것 같다.
그대표작은 "윈스턴 처칠"이다.
그는"영운히 남을 수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일을 배워야 한다. 마음이야말로 사진기의 진정한 렌즈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둘의 공통점은 사진을 그저 기계적으로 찍기보다는 그대상을 마음으로 느끼고 그사람의 내면이나 그대상의 마음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사진이라는 것이 그저 찍기만을 위하고 찍히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해야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말이듯 하다.
+사진은 자료실에 있습니다+
나다르 한장있습니다. 더이상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 다고 합니다ㅡㅡ;;
용량초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