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교사헌신예배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
헌신예배를 위해 우리 교사선생님들이 2주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특송으로는 수어(수화)와 워십을 연습하며 준비했습니다.
그 날 찬양팀은 제가 무려 10년만에 처음으로 찬양인도를 맡게 되었고, 송빈희 배성아 오명자 조문경선생님이 싱어로, 박영미선생님이 신디반주로, 그리고 박진욱집사님이 드럼으로,. 이건희집사님이 방송실로 섬겨주셨습니다.
특송은 워십팀에 손정임 배성아 추미순 선생님이. 수어팀에 김주식 교육부장님. 황선아, 조문경, 오명자, 송빈희. 김선화 선생님 그리고 저 이렇게 "주님 말씀하시면"의 고백처럼 하나하나 몸짓에 의미를 더하면서...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그리고 헌신의 마음으로 올려드렸습니다.
교사헌신예배의 사회는 김주식 교육부장님. 기도에는 손정임 유치부 부장님. 그리고 설교는 삼산중앙교회 박일목사님께서 누가복음 8장 16-18절 [어떻게 들을까 삼가라] 라는 은혜로운 말씀에 예배드린 우리모두에게 헌신과 섬김과 겸손과 사명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다짐하는 귀한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함께 저녁식사로 교제하며 특히 교사들중의 교사이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교회학교 아이들의 차량운행으로 섬겨주시는 김정경, 박경남, 강윤철 장로님께서도 함께 해 주셔서 더 귀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예배때 헌금위원으로 그리고 안내위원으로 섬겨주신 선생님들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교육부와 교회학교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실천하고 나아가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