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김제사회복지관 여름방학 단기사회사업(실습) 모집

[정수현]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웃과 인정이 있는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5주간 사람 냄새 나는 사회사업을 함께 할 대학생을 기다립니다.

2019년 여름, 김제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팀에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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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개요 및 신청방법

1. 모집기간: 2019. 3. 25.(월) ~ / 모집 마감

2. 모집인원: 사회복지 전공대학생 10명(실습인정) / 실습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함.
3. 면접일시: 2019. 6. 22.(토) 14:00 예정(1차 당사자 면접, 2차 슈퍼바이저 면접)
4. 합격발표: 2019. 6. 24.(월) 12:00 홈페이지 공고

5. 신청방법
  1) 전화 또는 메일로 슈퍼바이저에게 지원 의사를 먼저 밝힙니다.
  2) 김제사회복지관 카페에 가입하고 실습 게시판에 지원사를 먼저 올립니다.  지원사 쓰는 법
  3)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메일(kjwelfare@naver.com)로 보냅니다.

실습서식_자기소개서.hwp

  4) 당사자+슈퍼바이저 면접일에 맞춰 면접에 참여합니다.
  5) 최종합격 시, 격려의 글을 받습니다.

6. 슈퍼바이저, 기관 연락처

063) 543-5007~8

전북 김제시 요촌북로 110(검산동 1030-1)

* 2016년 실습 지도 우수기관 선정(전라북도대학협의회)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실습인증 기관

* 김제사회복지관 실습지도 통계(2013년 ~ 현재)

① 단기사회사업 총괄 슈퍼바이저 정수현 과장(사회복지사 1급, 경력 13년)

담당사업: 시골 집에서 하룻밤, 복달음, 논두렁 영화제

010-3284-1482, thanks@welfare.or.kr

② 박재영 복지1과장(경력 14년)

담당사업: 책 여행

③ 박상빈 선임 사회복지사(경력 7년)

담당사업: 우리집 영화관, 작은 음악회

④ 임경민 선임 사회복지사(경력 7년)

담당사업: 일상생활기술학교, 요리쿡 조리쿡

⑤ 신아름 사회복지사(경력 7년)

담당사업: 골목야영

⑥  두월노을마을팀 총괄 슈퍼바이저

김석 사무장(사회복지사 1급, 경력 13년)

suki3504@gmail.com

7. 실습비 : 1인 100,000원 (실습비는 이렇게 사용됩니다.)

(공동 생활비 별도, 하단 합동 생활 안내 참조)

활동개요
1. 합동연수: 2019. 7. 3.(수) ~ 5(금) / 2박 3일 / 지리산유스캠프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사회복지정보원 합동연수 공지 내용 참조)
3. 기관 활동: 2019. 7. 15.(월) ~ 8. 19.(월) / 5주간

 1) 매주 토요일: 학습여행, 중간평가 워크숍, 선배 사회복지사 만남 등 진행

 2) 매주 월요일: 사회사업 글쓰기

 3) 매주 일요일: 쉼

4. 책 만들기: 2019. 8. 20.(화) ~ 8. 30.(금) / 2주간 / 개별 및 팀별 글을 다듬어 출판

5. 활동 내용(개인별 1개 사업 담당)

1) 김제팀(김제 시내 중심 활동) - 남녀 6명

① 책 여행(1명)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6명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여행을 가는 활동입니다. 여행 주제와 장소 선정 등, 기획과정을 아이들이 준비하게 돕고 선택 결정하게 돕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게 돕고, 자연을 누리며 추억과 낭만을 누리게 돕습니다. 친구 가족 이웃 관계를 돕습니다.

② 시골 집에서 하룻밤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6명의 아이들이 백산면에 있는 시골마을 어르신 댁 앞마당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시골에서 자연을 누리고 농촌 마을 어르신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며 아이와 어르신의 관계를 돕습니다. 시골 밤 하늘 별도 보고, 고구마도 구워 먹고, 물놀이도 하고, 할머니 말씀도 듣습니다. 그렇게 시골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도록 돕습니다.

③ 일상생활기술학교, 요리쿡 조리쿡(1명)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중, 6명의 아이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웁니다. 특히, 활동을 구실로 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지역사회 바탕을 만듭니다.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을 과일가게 사장님께 배우고, 머리 묶는 법을 미용실 선생님께 배우고, 뜨개질 하는 법을 공방 가게 사장님께 배웁니다. 이 과정에 아이가 상관하는 지역사회 바탕을 기르고 둘레사람 관계를 돕습니다.

④ 골목야영(1명)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중, 6명의 아이들이 골목야영에 참여합니다. 야영하는 법을 캠핑가게 사장님께 배우고, 캠핑을 잘 하는 어른들께 배웁니다. 준비부터 진행 과정을 아이들이 선택 결정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친구 관계, 이웃 어른 관계를 돕습니다.

⑤ 우리 집 영화관(1명)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10명~20명의 아이들이 마을 영화제를 만듭니다. 10~20명의 아동 중, 일부는 극장 주인이 됩니다. 극장주는 우리집 영화제에 함께할 사람을 초대하고,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직접 고르고 상영합니다. 관람객들은 이 집 저집 곳곳에서 진행되는 영화제를 선택해서 극장주에게 신청하고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깁니다. 이 과정에서 친구 관계를 돕고 마을 곳곳에 생기가 넘치게 합니다. 영화제는 개막식과 폐막식도 진행합니다.

⑥ 작은 음악회(1명)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중, 10명의 아이들이 작은 음악회 추진위원회에 참여합니다. 아파트 안에 음악회를 함께 꾸려주실 분을 찾고, 음악회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현재 샬레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 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의 후, 수정하겠습니다.

2) 두월노을마을팀(농촌 마을 중심 활동) - 남녀 4명

① 외할머니집 마당 야영

초등학교 고학년 4~6명의 아이들이 할머니집 마당에서 야영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야영 준비 과정을 아이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아이들이 이루게 돕습니다.

아이들이 야영할 수 있도록 집 마당을 내어주실 어르신을 찾고 부탁드립니다.

마당 야영을 구실로 아이와 어르신의 관계를 돕습니다.  

시골마을 하면 보통 할머니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 중에서도 외할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요? 두월노을마을엔 콩쥐팥쥐의 콩쥐의 외갓집이 있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해서 외할머니집 마당 아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시골집 마당에서 텐트치고 밤새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외할머니 주시는 맛난 감자, 옥수수 삶아 먹고, 스스로 음식도 만들어 먹고, 책도 읽으며 하루밤 보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슈퍼바이저 김석]

② ㄻ 마을놀이터

초등학교 저학년 숲 놀이 / 고학년 숲 놀이터 꾸미기 활동

ㄻ이란 질문, 앎, 삶, 닮의 ㄻ 을 뜻합니다.

질문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 돕는 어린이, 자연을 닮아가는 어린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어린이를 뜻합니다.

숲 놀이터는 두월노을마을 솔나무 숲을 아이들이 직접 꾸밀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과 숲에서, 자연과 더불어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찾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돕습니다.

ㄹㅁ마을놀이터는 ‘질문, 앎, 닮, 삶’의 ㄹㅁ을 따서 이름 지었습니다. ‘질문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 돕는 어린이(앎), 자연을 닮아가는 어린이(닮),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어린이(삶)’ 였으며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108년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마을의 작은 야산에 근처 초등학교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꾸며 숲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거들어 주어 좋은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2019년 ㄹㅁ마을놀이터에서도 자연의 닮은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공간에서 숲체험도 하고 숲놀이터도 더 꾸미며 신나는 활동 하면 좋겠습니다. [김석 슈퍼바이저]

③ 내 인생 시집 만들기

현재 마을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4~5명의 어르신이 개인 시집을 만드는 과정을 돕습니다.

어르신이 시집을 만드는데 도움주실 만한 사람을 찾습니다.(문인협회, 시인, 인쇄소, 국어 선생님 등)

어르신들이 내 인생 시집을 만드는 과정에 어르신을 어르신답게 세우고, 둘레사람 사이를 돕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10여명이 2018년부터 한글을 배우십니다. 여느 학생들 못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지요. 올해는 단순히 한글을 익히는 것을 넘어 배운 글자로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길게 쓰긴 어려우니 시를 지어보면 어떨까요? 어르신 중 한분께 “우리 자녀들에게 편지도 쓰고 시도 써봐요.” 했더니 “우리 삶이 시여~”하십니다. 맞습니다. 어르신들 삶을 그대로 적어도 한편의 멋진 시가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삶을 회상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거들어 주세요.

[김석 슈퍼바이저]

④ 논두렁 영화제

매년 두월노을마을에서는 논두렁 영화제를 진행해 왔습니다. 논두렁 영화제 준비 과정을 주민들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영화제를 주민들이 이루시게 돕는 활동입니다.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도 진행합니다. 영화제 사회를 봐주실 분, 진행을 맡아 주실 분, 논두렁 영화제를 구실로 마을 주민들 관계를 돕습니다.

마을에서 논두렁영화제라는 이름으로 가끔 영화를 봅니다. 마을의 카페에서, 마을 책방에서 여러차례 진행했습니다. 이제 마을의 센터가 만들어져서 그곳에서 주미들과 함께 영화보면 좋겠습니다. 어떤 영화 보고 싶으신지, 언제 보는게 좋을지 어르신들게 여쭈어 보고 함께 준비하여 영화보면 참 즐거울 듯 합니다. 예전 영화를 보며 ‘10년만에 영화보는 것 같아’‘묵은 체증이 삭 내려갔다.’하신 어르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골마을에서는 함께 모여 영화보는 것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니 영화보기 주선해 주면 좋겠습니다. [김석 슈퍼바이저]

⑤ 기타

침선규방공예 참여

두월노을마을은 ‘행복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을 합니다. 평생 논밭 일구고 일하며 지내신 분들게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사진교실, 노래교실, 체험교실, 공예만들기, 원예치유교실 등 진행했습니다. 여름에는 어르신들 기존에 잘 하시던 바느질 활동(침선) 하려고 합니다. 전문강사가 오겠지만 실습생들이 거들어 주면 더 즐거운 활동이 될 듯 합니다. [김석 슈퍼바이저]

6. 기타 안내

실습생 합동 생활 안내

여름 방학 단기사회사업팀은 복지관 두월노을마을에서 한 달간 함께 생활합니다.

낮에는 실천하고 밤에는 숙소로 돌아가 기록합니다.

주경야록, 한 달 동안 잊지 못할 배움과 추억, 동료를 얻어갑니다.

합숙장소: 김제시 두월노을관 게스트 하우스(김제시 금구면 황토로 122)

한달 생활비: 150,000원 별도 (숙소 대여비, 전기세, 물세 등 요금, 기타 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

* 합격 후 격려 글을 받을 때, 생활비 마련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김제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팀 참여 시
1) 실제 사회사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2) 사회사업 현장에서 기록하는 방법(글쓰기 훈련)을 가르칩니다.
3) 수시로 고품질의 슈퍼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당사자를 대하는 방법, 지역사회를 만나는 방법을 배웁니다.
5) 실천 사례를 묶어 내 책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합니다.
6)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누릴 수 있습니다.
7) 좋은 동료를 얻고, 좋은 선생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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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합동연수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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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들과 지역인사 다녀왔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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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회복지관 여름방학 실습,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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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김제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팀 온라인 보고서

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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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방학

2014년 여름방학

2015년 여름방학

2015년 겨울방학

2016년 여름방학

2016년 겨울방학

2017년 여름방학

2018년 여름방학

2018년 겨울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