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찬바람이 불게되면 우리의 이웃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집니다. 그 체감온도를 높여줄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세롭게 합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단
<손에서 손으로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르고 있는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자들>
"지도상에 나오지 않는 마을도 우리는 어김없이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옵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과 예수님의 값 없이 주는 사랑입니다! "
지난 11월 3일 경기도 과천 소재 상하벌마을에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단 200여 명이 모였다. 월동준비가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4,000장의 연탄을 준비해 온 것이다. 특히 과천교회 자원봉사단이 상하벌마을 봉사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여기 주민들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지역 주민 대부분이 비닐하우스와 같이 임시 거주지에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 . 경기도 과천 소재 상하벌 마을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떴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방문을 반갑게 받아들이는 상하벌 마을주민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왔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무리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이라도 신천지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주민들이 신천지의 봉사활동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고 한다.
#. 신천지 자원봉사단, 다른 봉사단체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신천지 과천교회 자원봉사단은 장년회와 부녀회, 청년회 회원들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주변에 사랑을 전하고 싶은 이들은 모두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전방위 봉사활동이 가능하다. 부녀회에 소속된 봉사자들은 자매처럼, 친구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살림살이를 도맡아 해주고, 장년회 봉사자들은 집안이 낡아 보수가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찾아 수리했다. 그리고 손자 같은 청년회 봉사자들은 자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뵙듯 손을 잡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0여 명의 봉사자가 가구별로 인원을 효율적으로 분배, 총 4,000장의 연탄을 상하벌마을 내 21가구에 배달했다. 행여 떨어뜨릴까 봐 두 팔에 가득 안고 연탄을 나르는 봉사자들의 옷과 얼굴에 금세 새까만 연탄이 묻어났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연신 밝은 미소가 가득했다. 연탄을 받은 주민들은 “주소가 없어 정부의 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던 주민이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 2년 전 곤파스 태풍으로 인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상하벌마을이 쑥대밭이 되었다”며, “그때도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날마다 찾아와 청소도 해주고 뒷정리를 꼼꼼히 다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분들은 정말 자기 일 하듯 봉사해 주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민들도 감사하는 마음을 자신이 농사지은 것을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 였습니다.
그리고 이춘숙 상하벌자치주민위원장은 "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은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나와서 하는 봉사가 아니라 하나 라도 더 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같다"고 말해 봉사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유영주 과천교회 담임은"인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정신으로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해서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합니다.
사람들도 누구나 혼자서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함께 할수 있는 이웃을 주셨기에 올겨울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다른 해 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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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세상을 밝히는 하늘의 빛 신천지 원문보기 글쓴이: 야곱의후예
첫댓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네요^^
아멘~ 머찐 신천지인들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우리가 꿈꾸는 그곳~~~~~모두 모두 사랑해요^^
이웃사랑 하라신 예수님의 말씀 실천하는
신천지 인 들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과예수님의사랑실천 역시 신천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