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간극장에 "김길수의 난"을 하고 있습니다.
협회 일들 하시느라 어려우실텐데 한번 보세요.
학교다닐때 고무신 신고 한복입고 수염기르고 다녔던
멋진 괴짜 였는데....
작년에 만났을때 여행을 떠난다고 했는데 정말 떠났네요.
저도 이렇게 일탈해보고 싶어요.
집떠나는게 그게 공부인데....
첫댓글 어제 모임에서 만난 한분이 인간극장 이야기를....... 집을 팔고 여행을 떠난 이야기 , 많이 부러웠나 봅니다, 사실 집은 사람이 관념을 붙들어 매는 큰 말둑이라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면 그곳에서 또다시 더 넓은 곳으로 공부를 떠나~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 , 집이라는 안식처(!)로 돌아와서 다시 또 출발 해야하는 구조를 우리는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살지요, 사고가 자유로와 지기 힘든 구조가 집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 봤어요 여행하면서 행복해 보이는 가족들 모습 속에 현실에서 안 벗어나고자 하는 아내의 모습.. ..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였습니다. 용기가 필요 한것 같아요 밝게 웃는 아이들 모습이 무조건 행복해 보였습니다
요즘 일탈이라는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아니 선생님께서도...저는 놀이로의 일탈을 꿈꿀려고요 ㅎㅎㅎ
첫댓글 어제 모임에서 만난 한분이 인간극장 이야기를....... 집을 팔고 여행을 떠난 이야기 , 많이 부러웠나 봅니다, 사실 집은 사람이 관념을 붙들어 매는 큰 말둑이라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면 그곳에서 또다시 더 넓은 곳으로 공부를 떠나~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 , 집이라는 안식처(!)로 돌아와서 다시 또 출발 해야하는 구조를 우리는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살지요, 사고가 자유로와 지기 힘든 구조가 집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 봤어요 여행하면서 행복해 보이는 가족들 모습 속에 현실에서 안 벗어나고자 하는 아내의 모습.. ..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였습니다. 용기가 필요 한것 같아요 밝게 웃는 아이들 모습이 무조건 행복해 보였습니다
요즘 일탈이라는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아니 선생님께서도...저는 놀이로의 일탈을 꿈꿀려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