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산악] 2007.02.19 구정 후기

바우산악회 회원을 비롯한 동창친구들! 설날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빕니다.   특히 고향방문하는 친구들 좀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술 담배 조금씩만 하구요.   가족사랑! 부모사랑! 실천하세요. 건강하게 사는것이 즐거운 인생이라는 것 잊지말고, 돈에 목숨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쥔장은 자가운전하여 17일 새벽에 출발하고, 19일 아침에 상경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9일, 08:00 시골집 출발, 12:40 서울집 도착, 매년 이번만 같아라.   고향집에서 김성유 이재신 이복순과 술한잔하고, 덕곡리에서 추세봉 추욱호 추길호 추교광 김양우 김양태 최동희 친구들과도 한잔!! 추세봉 추욱호 친구와는 덕곡리 뒷산에서 2시간 넘게 삽 고꽹이 낫으로 칡 무지 큰것 캣다....    동네별 모임이 활성화 되어가네요 덕곡리도 다시 재건했다 합니다 평지리도 잘 모이고 있지요 동강리도 전통있게 잘 되고 있지요 오례리도 자주 모입디다 정석리는 선후배 같이 합디다 안평리도 남들 못지 않습니다 ㅋㅋ   19일 오전 상경하여 좀 쉬었다가, 18:30 우리동네 보라매역 근처 <장위동 유성집, 영등포점, 영등포구 신길6동 4286-4, 847-6888> 에서 김성일 김성우 추연중 이리 만나서, 추정열은 지방가서 빠지고...   1차(소주 5병) 2차(맥주 10병) 3차(맥주 10병) 4차(소주 2병, 오가피주 1병, 해장국) 까지 하고, 집에 오니 01:50 이네!!   바우산악회 친구들은 술을 너무 좋아해, 거기에 담배까지... 이러면 안되는데...(맨날 말로만 이러니 어떡허냐?!)   큰일이야!! 그래도 사랑하는 친구들이기에 행복하다!! 모두 잘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리 살았으면 좋겠다.   취해서 알딸딸한 쥔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