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에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학생들 학교와 학원, 늦잠으로 인하여 예배에 잘 참석하지 못하고,
주님의 일보다 저희 자신의 일에 늘 치중하면서 불평하고 살아온 부끄럽고 연약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릴 때부터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을 본받아 살기를 원하는 귀한 학생들을 축복 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늘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만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과 같이 주님만을 섬기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따라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솔로몬과 같이 지혜롭게 하시어 늘 진리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격 또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훌륭한 인격으로 성장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본받아 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서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는 학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만민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 명하신 주님!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날마다 부흥 성장케 하셔서 수원도성에서 구원의 방주 역할을 잘 감당해 가는 중등부가 되길 원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간의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하나되게 하셔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주님의 교회가 되는 꿈을 꾸길 원합니다.
사해는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을 제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남에게 줄줄 몰라서
죽음의 바다가 되었듯이 우리들도 받을줄만 알고 줄줄을 모르는 사람은 사해와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덧셈만 할 줄아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웃과 나라를 위해 뺄셈과
나눗셈도 할줄아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친구로 변화시켜 주시길 원합니다
어두움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고 했듯이 주님의 빛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말씀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서
전하시는 말씀마다 우리들 마음밭 옥토에 떨어지는 씨앗이 되게하여 주시고,
은혜와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며, 참된 평안과 소망이 가득 차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