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방문중인 독재자 노무현이 왜 15일 북핵 6자회담과 관련 “아무한테 말은 못했지만 협상하는 사람한테 ‘그거 다 달라는대로 주고 와라’ 라고 말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기도했다,” "결국은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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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교의 복음과 우리의 문화 원문보기 글쓴이: 역사학도
North Korea celebrates Kim Jong-il's 65th birthday, amid recent progress over plans for nuclear disarma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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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방문중인 독재자 노무현이 왜 15일 북핵 6자회담과 관련 “아무한테 말은 못했지만 협상하는 사람한테 ‘그거 다 달라는대로 주고 와라’ 라고 말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기도했다,” "결국은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등의
말을 지껄였을까?
그 행간의 뜻은 노무현이 국민 몰래 김정일 정권과 통화하며 꼼수를 썼음을 드러낸다. 5개국 중에서 한국의 경제적 덩치가 가장 작음에도 한국의 선물 보따리 크기가 합의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선물 보따리 제의가 한국의 제의, 노무현의 제의였다.
다른 나라들이 모두 유엔 대북제재에 동참할 때 노무현이 선물 보따리로 해결하자고 하며 송민순을 워싱턴에 보내고, 밀사를 평양에 보냈다. 표면상으로는 베를린 회담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 같으나 실은 한국이 김정일에 큰 선물 보따리를 주어 해결하겠다고 제의했다.
미국이 북한을 직접 상대하여 믿은 것이 아니라, 한국의 보증을 믿었다. 그리고, 노무현의 꼼수 협상에서 선물 보따리 제안은 노무현 안이기에 다른 나라에는 선물 보따리 기대를 못한다. 미국 버시바우 대사도 한국이 중유 100만톤 대부분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노무현은 한국이 큰 보따리를 갖다 바쳐야 한다는 뜸을 들인다.
노무현은 김정일에게 "형님, 그저 친김정일 정권 재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핵무기 생산 잠시만 쉬어 주시면 큰 보따리 바치겠습니다"라고 했으니깐, 국가 재정이야 파탄나든 말든 친김정일 정권만 재창출하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한 대선 후에 김정일은 또 핵무기 장난을 할 것이며, 차기 대통령들은 등뼈 빠지는 대북 상납과 재정 고갈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을텐데, 도대체 그것이 어떻게 남는 장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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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선물 보따리만 챙기고 2.13 합의 이행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BBC기자의 관찰 대본
Official festivities are under way in North Korea to mark the 65th birthday of the country's leader, Kim Jong Il. Celebrations are being held after a breakthrough deal on Pyongyang's nuclear program was reached on Tuesday in Beijing. North Korea agreed to shut down its main nuclear reactor and allow U.N. inspectors back into the country. Charles Scanlon is in Seoul in South Korea with the latest.
>> These are set piece events. It's a big public holiday. It happens every year. The North Koreans still have this capability of mobilizing the entire population for these sort of events. It's a very big show. And people pretty much do what they're told on occasions like this.
>> How are people in Seoul viewing this?
>> They're pretty blase. They don't take that much interest in South Korea on events like this. It won't be given that much coverage in the media. But clearly the nuclear agreement that was reached earlier this week has sparked a lot of interest and a lot of debate here in South Korea. The government is seeing it as something of a breakthrough. They're talking about this is a potential turning point. But there are many others, critics of the deal who are saying the United States is basically caved in, there's move here to get rid of the nuclear weapons that North Korea already has. It's just a containment exercise to stop the one nuclear reactor.
>> Are they confident that Pyongyang will stick to the new deal?
>> Not really, no. I think there is an understanding here that every step of the way is going to be haggled over. The negotiations are probably going to go on for years to come. It's very hard to find someone who is confident that North Korea will actually give up that residual nuclear deterrent that it's already developed and which it's spent so many years developing.
이탈리아를 방문중인 독재자 노무현이 왜 15일 북핵 6자회담과 관련 “아무한테 말은 못했지만 협상하는 사람한테 ‘그거 다 달라는대로 주고 와라’ 라고 말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기도했다,” "결국은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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