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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체험 후기 스크랩 자이글] 설때 남은 음식도 새롭게 태어날수 있을듯 합니다
병맘 추천 0 조회 17 10.02.16 17: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시댁에 가서 설을 지내고 나니

대부분의 설 음식들이 기름져서 한동안 고기나 기름많은 음식들이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돌아와 담백한 국 하나 끓이고

김치와 함께 설 선물로 들어온 것들을 하나하나 먹어 없애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우선 설 선물로 들어온 수산물 선물세트를 보니

정체 모를 구이용 생선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전 꽁치. 갈치, 고등어..이런 대표적인 생선들 말고는

정확한 생선 이름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반으로 갈라 굽기 좋게 나란히 나란히 들어있는 요놈을 보니

그리 살이 많지 않고 담백하게 구워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팬에 기름두르고 지지지 않고,

자이글로 담백하고 바삭하게 굽기로 했습니다.~

 

 저번에는 자이글로 기름기 있는 고등어 구이을 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http://blog.naver.com/tues777/40098947428 ( 고등어구이)

 

이번에는 기름지고 촉촉한 생선구이가 아닌, 바삭하고 담백한 생선구이입니다.~

 

 

 

 

 

보통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선을 굽거나 하면

생선기름이 이리저리 튀고 연기와 비린내가 심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자이글에다가  생선만 올려놓기만 하면

정말 바삭하고 담백한 생선구이가 되니 참 좋네요.

 

tip) 같은 생선이라도         자이글의 세기 조절로

입맛에 맞는 생선구이를 할수 있습니다.

 전 생선보다 고기를 좋아하고,  무엇보다 생선 비린내와 굽고난 뒤의 처리가 싫어서

생선을 식탁에 잘 올리지 않거든요.

그런데 자이글이 생기고 나서부턴 생선구이가 자주 올라갑니다.

연기가 없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식탁 바로 옆에 자이글을 두고'

익혀가면서 먹기도 하죠.ㅎㅎ

기름도 튀지않고 연기가 없으니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생선구이는 최대한의 불 세기로 놓고 바삭하게 구웠습니다.

( 아무리 센 불로 조리를 해도 금방 타지않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좋습니다.ㅎㅎ)

 

 

 

 

 두 마리중에서 좀 살이 있는 도톰한 놈은

자글자글 기름지게 구워졌구요.

살이 없는 놈은  생선뼈까지 같이 먹어도 좋을만큼 바삭하게 구워졌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요놈은 ( 아래 사진)

하나하나 발라먹지 않고, 울 신랑이 손에 들고

그냥 뜯.었.답.니.다.

껍질까지 고소하게 구워져서  무슨 과자 먹듯이 바삭거리고 먹는데. 정말 맛나다고 하네요.

설 내내 기름진 것만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 참 담백하다고 하네요.

 

 

 

 

사실 설이나 명절때 생선을 구워먹고 남거나,

차례상에 올려진 생선을 또다시 구워먹을 때면 ,비린내가 심하고 먹기 싫더라구요.

그런데  자이글이라면  타지않고 이렇게 담백하게도 조리해서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이젠 명절지내고 난뒤의 음식처리도 훌륭하게 할수 있을듯 싶네요.

자이글, 참 요모조모 쓸모 많네요.~

 

http://www.zaigle.co.kr/

 

 

 

 

 

 

http://blog.naver.com/tues777/401011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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