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수준높아가는 우리 포천시의 문화를 직접느끼고 온하루였다
준비가 아주 잘된 예쁜 시화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한웅씨를 만나 같은 우리일동 사람이라고 내내 함께 자리를 하면 서 우리 일동면의 문화활동에 대해 안쓰러운 생각을 많이 하였다.
500만원이라는 거금의 시의 예산을 가져다 한 이런 문화행사로 포천시의 경기도 얼마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꽃집이라든가 떡집이라든가 슈퍼라든가 액자표구집이라든가 ...
끝나고 뒷풀이도 유림회관에서 거나하게 잘 차려먹고 ....
우리 일동면민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할것같다. 누구는 시예산 타다 지역 경기활성도 시키는데 같은 세금 내고 그런것 한번 못 타다 쓰는 우리 일동면!!크으~~
첫댓글 오마나 !한웅씨까 거꾸러~하하 미안합니당.
한웅씨! 좋은 데는 다 다니시눈구료. 청계문화6호 원고는 보셨남?
잘된것 같아요 빠른시일에 한번 모이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