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금호강
 
 
 
카페 게시글
물레방아간 스크랩 12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모음
금호강 추천 0 조회 34 08.12.10 14: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에는 항상 분주함과 차분함이 함께하는 듯합니다.

거리에는 화려한 성탄 불빛과 사람들이 넘쳐나서 한 해의 마지막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한편으로는 한해가 저물어가는 아쉬움 속에 차분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도 해가 바뀌는 시간의 개념을 익혀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 가족이 다함께 달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1년 열두 달 가족의 모습을 스케치북에 담아 그려내는 것입니다.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붙이고 종이접기도 하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1월, 2월, 3월... 11월, 12월의 각 달에 맞게 무엇을 했었는지 유아의 기억을 상기시키고 앞으로 내년에는 무엇을 했으면 좋을지 얘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올해 다 못 다한 일들과 좋은 추억, 내년이 오면 한 살 더 먹은 유아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는 거죠.

유아에게는 성장해나간다는 의미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유아와 함께 작은 가족파티를 열어보는 거예요.

1년 동안 온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지낸 것을 함께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져보는 겁니다. 서로에게 카드도 쓰고 선물도 마련하고 특히 유아에게 상을 주는 것입니다.

1년 동안 이를 잘 닦았다든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었다든지, 친구와 사이좋게 잘 놀았다든지... 작은 일이지만 어린이에게 칭찬을 해주고 격려를 해주는 것이지요.

그러면 더욱 신이 나서 내년에는 모든 것에 적극적이고 밝고 바른 어린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끝으로 그동안 저희 원에 귀댁의 자녀를 믿고 열심히 보내주시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뜻있게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본 원에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학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년 ○○월 ○○일

○○○유치원

교직원 일동

   

★12월1째주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희망속에서 시작한 2002년이 어느덧 마무리를 해야될 때가 되었네요

남아있는 한장의 달력을 힘차게 뜯을 수 있도록 알찬 12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층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과 함께 12월이 왔습니다. 한해를 향한 힘찬 달음질을 하는 동안 우리의 아이들은 부쩍 자랐고 한층 더 대견스럽고

의젓해졌겠지요? 연초에 계획하셨던 많은 소망들이 좋은 결과로 맺기를 바라며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아이들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어 끝까지 건강하고 힘찬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한장 남은 달력이 아쉬워 꼭 잡고 싶은데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12월2째주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가정의 참된 의미를 더욱 소중히 느끼게 하는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실로 우리 주변에는 춥고 굶주림에 떨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우한 이웃들에게 우리가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직접 사랑 나누기를 실천해 보세요. 사랑을 나누면서 아이들은 아름다운 세상, 이 세상은 참 즐거운 곳이란 걸 느낄 수 있겠지요˜ 아마도 세상 어디에도 이 보다 값진 경험은 없을 것입니다.

★12월3주째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구세군의 자선 냄비가 곳곳에 보이기 시작하고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과 그들의 표정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해동안 부쩍 커 버린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도록 하십시오. 추운 겨울을 녹일 수 있는 따스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욱 추워진 날씨 속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월 4째주

①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데~"

23일 월월일~ 산타할아버지께서 착한 아기천사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시러

오신답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18일(수)까지 작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간단한 메모와 함께 꼭 보내 주세요.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몰~래 전해 주시기바랍니다.

②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

 

 

출처 : 키드잡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