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선교대회 강사들의 말들…

[조해강]

2018 세계선교대회 강사들의 말들…

추월자가 되기보다 초월자로 살자!

정으로 살기보다 뜻으로 살자!

재미로만 살지 말고 의미로 살자!

-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한번 밖에 살지 못하기에 일생(一生)이다!

고난은 진실한 회개를 위한 것이다. 회개를 통해서만 새 출발을 할 수 있다!

종탑십자가를 우리 가슴에 달고, 교회 간판을 우리 얼굴로 삼아, 우리가 움직이는 새소망교회가 되자! – 대회기간 동안에 종탑을 철거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도자 부재 시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를 위해 위임(委任)의 연습이 필요하다.

성육신의 진정한 의미는 구제가 아니라 친구되는 것이다.

우리 각자의 감옥에 잘 있으면 사회가 변한다. 카타콤에서 잘 견뎌냈더니 로마가 변화되지 않았는가!

소그룹에서 교제할 때 꼭 물어야 할 질문은, “하나님이 내 삶에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이다.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교회는 예방가능한 대안이 되는 좋은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모이는 교회로서의 본질에 충실할 때 흩어지는 교회가 된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선교는 대화다!

눈맞춤이다!

겸손이며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약 시대에 왕, 제사장, 선지자의 세 그룹에게 기름 부으신 이유는 서로를 견제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질그릇에 보화를 가졌다! 그러나 기드온의 질그릇이 깨질 때 미디안이 두려워 떠나간다! 마찬가지로 질그릇이 깨져야 보화가 드러난다!

소그룹 모임의 지도자는 지휘자다! (모든 악기가 조화롭게 울리게 하여 음악을 완성해야 한다!)

서로가 책임을 지게 하는 책무구조 속에 자신을 넣어 운영되게 하라. 개인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책무구조 속에서 일이 이루어지게 하라. (위기관리 강의 중)

정책의 신뢰도는 참여도로 결정된다! 의견을 물어 그 의견을 반영하며 그들을 장군처럼 간부처럼 대하라!

통섭(通涉, consilience) – 각 사람을 자세히 보면 놀라운 것이 숨어 있다. 그러니 모든 사람이 동참하게 하라. 차이를 과장하면 함께 할 수 없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교회는 연못이 아니라 샘물이다!

우리는 설교하는 기술자가 아니다!

소비자가 변하면 기업이 바뀐다.

선교지가 변했으니 선교도 바뀌어야 한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 것은 예수님께 우리 인생의 소유권과 결정권이 있다는 말이다.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다.

참 희생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     하형록 목사(다른 사람을 위해 심장이식을 양보하신 분)

일터 선교사를 양성하고 파송하는 것이 목회자의 책무다!

이웃이 잘 되기를 빌어주고 도와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선교나 목회, 청소년 사역 등 누가 무엇을 하는지,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연결하고 서로 기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사역은 새 길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ㄴㄴ 네트워크를 세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지막 땅끝은 일터다! 한 교회에서 BAMER 10명을 파송하면 정부, 언론, 교육 등의 각 영역에서 세상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일터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목회자의 책무다!

조나단 봉크(Jonathan Bonk) 목사의 메시지 중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

1.    성경에서 사랑을 베풀라고 하신 대상은 네 그룹이다: 이웃, 배우자, 원수, 그리고 이방인.

2.    이방인에 대한 환대를 보일 첫 번째 방법은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천히 걸으시면서 사람들을 관찰하셨고 사람들이 자신을 붙들거나 가로막을 수 있게 하셨다. 자신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드러내셨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셨다.

3.    우리는 낯선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야 한다. 너무 바쁘게 살면 이방인을 사랑할 수 없다.

4.    이방인을 사랑하는 것은 평생에 걸쳐 할 일이다.

5.    이방인을 사랑하는 네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개인적으로 하라. – Be Personal not program.

②    실제적으로 하라. – Be Practical not just think pity.

③    먼저 나서라. – Be Pro-active.

④    인내를 가져라. – Be Patient. Make a long-term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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