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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석포성당
 
 
 
카페 게시글
석포성당 쉼터 시집가는 딸에게 - 마라도의 뽀르찌웅꿀라
민훈기 가브리엘 추천 0 조회 102 13.03.09 10: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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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09 10:38

    첫댓글 세월이 많이 흘러, 그 동안 시집간 딸 중에서 사망한 딸, 오륙도성당(SK뷰아파트로 인해)도 있었고,
    새로 낳은 딸, 못골성당도 있었고, 손주도 봤지요.(용호성당에서 이기대성당 출산)

    나의 일상의 삶에 견주어보면 오륙도성당의 사라짐은 아우 민요셉 사제의 선종이요,
    새로운 성당, 못골성당은 아들과 딸의 혼인성사로 이룬 새로운 성가정이요,
    이기대성당은 세공주 예지수원 트리오-손녀딸들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13.03.09 19:23

    대연본당의 김효근 신부님도 역대 본당신부님들처럼 많은 딸(?)들을 순산하시길 빕니당.^^*

  • 작성자 13.03.11 12:54

    수도회 소속 성당에서 교구 관내에 딸(?)들을 순산하는 것은 부산교구가 희망하고 바라는 일이지요...
    살아 생전에 정명조 당시 교구장님께서 저희 성당 사목방문 오셔서 성당 아래 저 멀리 못골지역을 바라보시면서
    성전을 설립하시려고 계획하시고 실천한 산물이지요..
    그 결과 대연성당의 교세는 분가하여 줄어들고, 세월이 흘러 다시 하느님께서 빈 곳을 채워주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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