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해운대감리교회 식당에서 하니까 아늑하고 편안하니 훨~ 좋네요. 매주 목요일에 비가 왔슴 좋겠다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이 무슨 짖궂은 심보람...
대안학교인 원경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팀이 봉사를 체험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서빙도 하고 설거지도 했는데 특히 설거지를 아주 모범적으로 잘하더군요. 3일간 10명이 한조가 되어 여행을 다니는 과정이 있는데 여행마지막날에 봉사체험활동을 하게 되어 있나봅니다.
여행의 마지막을 봉사로 장식하는 학생들의 앞날에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이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첫댓글 ㅎㅎㅎㅎ 우리교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