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파출소 준공식』
건물신축 및 주차장 개방으로 공감치안 강화
○ 충주경찰서(경찰서장 총경 이세민)에서는 23일 오후(14:00)수안보파출소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
수안보 파출소는 1945년 수안보 지서로 개소한 이래 2003년 8월 지구대 체제로 전환하여 호암지구대 관할로 운영하였으며, 2005년 교대제 근무체제로 전환되며, 파출소 직제가 사라졌고, 지난해 11월2일 파출소로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근무 환경이나 주변 관광이미지에 맞지 않는 노후되고 협소하여 줄곧 신축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에따라 지난 11월 개소이후 에산을 확보하여 설계및 시공을 거쳐 준공하게 되었으며 특히, 부지내에 있던 관사건물을 철거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하여 관광지를 찾는 수안보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게 된다
현재 수안보파출소는 수안보 지역뿐아니라 인근 살미지역의 치안을 담당하여왔으며, 특히 지역의 농축산물 도난, 교통사고, 관광객들로 하여금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히 대응하고 범죄없는지역으로 수안보 파출소의 준공을 맞아 더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민 경찰서장은 준공식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치안서비스와 협력단체등 지역주민의 협력은 물론 사랑으로 지역주민을 감싸안아 공감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라고 축사로 전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 윤진식 국회의원, 우건도 충주시장, 김헌식 충주지의회의장, 김재식,배규성 수안보,살미노인회장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처: 수안보 이야기(수중이오) 원문보기 글쓴이: 따슨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