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일어나자마자, 잠자기 전, 식사 중에 유튜브 시청 금지!’ 등 시청 불가능한 시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운다. 식사 중에 아이가 투정을 부리면 달래기 위해 유튜브를 틀어준다. 하지만 이는 부모의 편리함과 아이의 잘못된 시청 습관을 맞바꾸는 것과 다름없다. 즉, 유튜브 중독의 지름길이자 산만하고 집중력 없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셋째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 설정이다. 이는 아이와 상관없이 부모가 반드시 실천해야한다. 아이가 볼 수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민감하고 폭력적이며 외설적인 콘텐츠를 제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