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출품한 유락교목悠樂喬木 청병입니다.
357g으로 압제된 본 차품은 중차(CNNP)에서 출품한 차품으로 현 운남차업협회부
회장인 추가구鄒家駒씨가 가공한 차품입니다. 추가구鄒家駒는 1978년 부터
1999년 까지 20여년간 중차공사에 몸담았던 인물로 말단부터 부장, 과장을 거쳐 동사장까지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운남성차업협회부회장으로 있습니다.
유락교목悠樂喬木 청병은 고대 육대차산지 중의 하나인 유락산悠樂山
(현 기락산基諾山)의 차청으로 가공하였으며 좋은 상태로 10년여간 보관해
참 기분좋은 맛내기를 보입니다.
적당한 진향陳香에 금새 돌아오는 회감回甘도 부족함이 없는 잘 익은 청병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아직 떯은 맛이 남아 있어 잘 익을 수 있는 여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유락산 차청만의 조합으로 단조로운 인상은 있지만 달리
생각하면 '순수함'이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보여집니다.
유락산의 차청은 비교적 부드럽고 향긋하며 고삽미는 강한편으로 차기또한
묵직한 편입니다.
추가구鄒家駒의 손을 거친 유락교목悠樂喬木 청병!!! 그 매력에 빠져보세요!!
천년의향기(茶-보이차)
쇼핑몰 http://www.iutea.co.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iutea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1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