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 출시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 확대 추세
농심이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을 출시했습니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농심이 지난 8월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의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은 제품입니다.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가 출시 4달 만에 2천만 봉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 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매운맛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수 년간 매운맛 라면의 경쟁이 극한의 매운맛을 표방하며
일부 소비자층의 니지를 충족시켰다면, 신라면 더 레드는 맵기와 함께 깊고 진한 국물맛을
끌어올려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장 전체로 확산시켰습니다.
실제로 신라면 더 레드 이후 다양한 매운맛 라면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신라면 더 레드는
8월에 출시되었음에도 닐슨IQ 코리아 기준 3분기 봉지라면시장 매출액 판매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으며 매운맛 라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봉지면과 동일하게 7500SH이며, 신라면 더 레드 특유의 깊고 진한 매운맛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살렸으며,
표고버섯과 청경채, 지단 등 건더기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더 레드로 시작된 라면시장의 매운맛 열풍을 큰사발로 이어나가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대상 청정원, '순창 컵고추장' 선보여
갓 포장된 신선한 순창 찰고추장 그대로
대상 청정원이 소용량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순창 컵고추장'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이 40%를 넘어 섰으며, 2인 가구 비율은
23.9%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최근 가구 구성원이 줄고 '편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용량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상(주) 청정원은 이점에 착안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신제품 '순창 컵고추장'은 1회 사용량을 컵에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순창 찰고추장을 50g (3~4큰술)씩 소분해 담아 2~3인분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컵에 담아 있어 필요할 때 즉석에서 디핑소스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소용량 개별 포장이라 보관의 부담이 없고, 1회 1컵 사용으로 언제든 갓 담아낸 신선한
고추장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하기 간편해 나들이, 캠핑, 해외여행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순창 찰고추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순창 컵고추장' 패키지는 50g짜리 컵 6개로 구성돼 있으며, 겉면의 QR코드를 찍으면
컵고추장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각기 대상 CMI팀장은 "최근 소인가구의 증가와 '편리미엄' 트렌드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