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이 시골의 한적한 길을 지나가게 됐다. 그런데 길 옆 조그마한 쪽문에 ‘다불유시(多不有時)’라는 한자어가 적혀 있었다. 등산객은 그 말뜻이 알쏭달쏭했다.
시간은 있는데 많지가 않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문구였다. 그는 옆에 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주인을 불렀다. 허리가 굽은 노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뭔 일인가요.” 등산객이 정중하게 물었다. “저 한자성어는 누구 작품인가요. 그리고 무슨 뜻인가요.” 노인은 여전히 귀찮은 표정이었다.
“내가 쓴 거요.” “그럼 뜻을 좀 가르쳐 주시지요.” 등산객은 노인에게 정중히 말했다. 그때 노인이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뜻은 뭔 뜻? 그냥 다불유시(WC)야. 화장실도 몰라?”
우리는 가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질 때가 있다.
헛된 것에 미혹되는 것이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다.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붙잡는 일에 더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오범열 목사(성산교회)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그대로 알려 주면 되는대 자기목적대로...
하나님 께서 말씀하신것
- 정확히 들고
- 정확히 전달
- 정확히 실행
= 그때 역사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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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6:14) |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
(창 6:15) |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3)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
(창 6:22)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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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9:42)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
(출 39:43) |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