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수/첫날
8:00 집에서 출발
9:00 거제 버스터미널 승차
10:10 김해공항 하차 오첼 합류
12:00 부산에어 탑승
13:00 김포 착륙 김경태(박경숙)만남 짐가방 인수
13:30 인천공항리무진 승차₩8,800x2
14:00 인천공항1T하차 짐정리
15:00 티켓팅 유심, 책 구입
16:00 출국장 면세담배2보루
17:15 보딩 25B와 C
18:00 이륙
서편 해를 보고 비행한다.
서해를 건너는 것은 잠시다.
황해(Yallow)로 표기된다.
상하이쪽으로 남하했다가 북경으로 틀어 중국을 가로지른다.
빈 자리가 제법이다.
이륙 후 2시간 못되어 저녁식사가 나온다.
소고기와 닭고기 두종이다. 맛은 그런데로다.
우리만 셋다 차는 자리라 창가 젊은이가 앞으로 옮겨 서로 편하게 간다.
이제 중간쯤 온것 같다.
사방이 사위었다.
나는 한숨자고 일어났고 오첼은 이제 잠든다.
8시간 비행후 도착전 야식을 준다.
야채비빔밥이다.
현지시간 10:30 (서울 23일03:30)
11:00 경유자 검역대를 거쳐 면세구역에 입장 빈행 EY053은 3:10이라 gate 배정이 1:40에 된다는 예고다.
아부다미를 경유해서 예정대로 빈에 도착했다.
출국장이 비좁고 복잡했지만 복도의 모네, 피카소 등 유명화가의 그림이 걸린것을 보고 서울 아부다비간 9시간+경유대기 4시간+아부다비 빈간 6시간, 총 19시간의 긴 여정의 피로를 날리며 여행의 기쁨을 맛본다.
나래 후배, 81동기도 만나고….😁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처럼 주변에 산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너른 대지 위, 뭉게구름이 보기 좋은 날씨다.
오자마자 후배 윤샘을 앞세워 빈 다운타운을 걸었다.
간간히…..
💕Leave nature alone!🎵
자연을 그대로!
노자산을 그대로!’
🕊️I love peace 🕊️
케치플레이도 하면서…..😂
벨베데레(겨울)궁전을 시작해서 다운타운 여기저기를 돌며 비엔나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놀다 모짜르트 가든 잔디 밭에 누워 푸른하늘과 뭉게구름을 보며 환담하다 지하철로 후배집으로 귀가해 첫날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