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올해 99학번인 제가 2학년 복학을 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술을 한잔 마셔서 그런지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갑자기 올만에 키보드를 잡아서 그런지 할 말이 없습니다. 아니 할 말이 없다는것 보다 무슨 말은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뭔가 해드리고 싶은 말 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봅니다. ㅠ.ㅠ
여튼 술마시면 일찍 자빠 자야 되는데..... 이것도 주사 인가 봅니다. 죄송 합니다. ㅡㅡ::
저의 경매 입문기는 카페의 오픈일과 거의 동일 합니다.
물론 경매 입문 하기 전에 부동산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 이거 술 먹으니 또 사설이 길어 질 느낌 입니다. ㅡㅡ::
저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
안타깝습니다. 왜??????? 중도에 포기 하시는지...왜??????? 스스로 우물안으로 들어 가시는지.....
횐원님들 서로 서로 유대관계를 가지고 서로 서로 친분을 만들어 가세요.
절대 뺏들지 않겠습니다.
카페에 오셔서 皮만 알아 가시는 분 혹은 피만 주시고 알을 가지려고 하시는분
하지만.......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제 경험상 카페 초창기 멤버지만 저 또한 피만 알고자 하시는 분에게 정보를 드릴 수 없을 뿐 저 또한
아직 제가 모르는 정보 알을 가르쳐 달라고 못 합니다.
왜??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 하고 아직 제 자신이 미흡 하다고 생각 합니다.
때가 되면 감히 도전 해보겠습니다. 알을 위해서....
평생 피만 배울려고 하시지 마시고 알을 배워 가세요.
저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몇 달을 회사에서 눈칫밥 먹어 가면서 경매 공부하시고 중도에 포기 하시는 이유를...
적립식 적금을 위해서 10수년을 참으신 분들이 왜 몇 년의 기간을 못 참으시는지..
적금은 복리의 이자지만 경매를 포함한 투자는 복복복복리의 마술을 만들 수 있다는걸
왜 머리로 인정하고 현실에서는 과감히 단절 하시는지....
물론 나름대로의 판단과 생활의 가치의 문제 이지만.....
제가 오늘 둘도 없는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놈은 지가 못 먹고 못 입어도 친구에게는 한없이 배푸는 놈입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살다가 IMF로 집안이 힘들어 져서 고등학교 졸업 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외롭게 살아온놈 입니다.
한번도 마음 편히 웃어 보지도 못한 놈입니다.
오직 요식 사업 하나만 바라본 친구놈이...
쟁쟁한 4년대 입학을 거부 하고 전문대 수석으로 입학하고 유명 호텔
주방에서 요리도 하다가 포장마차에서 하루에 15시간 이상 앉지도 않고 음식을 파는 놈이
3년이 지난 프렌차이즈 회사에서 주야로 일하면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누군가 물었다고 합니다. 나는 성공에 미쳤다고 너는 성공해라...
그러니 그놈이 하는 우스겟 소리로 내가 너무 억울해서 죽지 못하는 이유가
성공이라는 문턱에 가보지 못했다. 라고요...
물론 회원님들이 보시면 너무 인간미가 안 느껴 질 수 도 있겠지만 그 친구는 알을 얻기 위
해서 8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아직 그 친구는 자본금은 부족 합니다.
부지런함과 인맥과 지식으로 그 친구는 자본금 투자 없는 CEO로 프렌차이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절대 쉽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도 않지만 한번 투자한곳에는 최선을 다하는
친구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건 안 해본 사람의 변명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성인으로써 한번 믿고 투자한곳이라면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생
각 합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우리 카페와 연관해서 최선이라는 목표를 두고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 최선이라는 부분에 오프라인의 중요성도 감히 강조 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에는 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도 있겠지만 온라인은
절대적인 한계선이 있다면 오프라인은 상대적인 한계선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노력하고 투자하는 만큼의 성과는 온다고 생각 합니다.
카페라는 자리를 깔아주시는데 무엇이 어색하신지요?
카페라는 자리를 깔아 주시는데 무엇이 어려우신지요?
카페라는 자리를 깔아 주시는데 무엇이 부끄러우신지요?
카페라는 곳에서 진주를 왜 못 찾으시는지요?
왜 본인이 세상에서 앞서가는 사람이라고만만만만 생각 하시는지요???ㅠ.ㅠ
불필요한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을 얻는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아집과 편견을 버리면 세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죄송 합니다.
형님 누님들 다 알고 계시고 충분히 인지 하시는 부분인데...
제가 감히 버릇없이 주절 거렸습니다.
카페의 막내인 제가 봤을때 이런 부분이 부분적으로 느껴 지다 보니 제가 감히
겁없이 주절거렸습니다. ㅠ.ㅠ 한번만 봐주세요~
좋은 글은 아니지만 님의 그런 마음이 좋아 보입니다. 열심히 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신입병아리 입니다...카페의 발전이 보이는거 같네요..홧팅~~~!!
음...^^시간이 많이 지난 글인데 뭔가 느껴지네요 ...
14기 가입전에도 읽은 글이네요. 목표를 세우고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라. 조금씩 꾸준히 한걸음씩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