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반공법이 있어 자유우파가 대한민국의 주축이었습니다만 반공법이 없어진 이후 국민들의 좌경화는 심화되었습니다.점점 일하지않고 국가나 사회가 더 돌봐달라는 요구는 나날이 지금도 늘어갑니다.
극빈세대의 돌봄은 지속되어야하나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줘야 가난을 면하고 자립하는 성취감속에서 자율적 시민으로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대가 거듭할수록 여러가지 과제는 늘어납니다.
우선 인구를 지속적으로 늘려야하기에 출산장려를 위한 대안들이 나오는 한편 우리젊은이들이 놀고 먹더라도 외면하는 업종의 일꾼으로 외국인들에게 취업비자를 줍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그토록 말해오던 단일민족은 이제 거의 지속키 어려운 시절이 왔으나 국민들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곧 필리핀 가사보조원들이 일차로 입국하리라 듣고 있습니다.잘 모르나 기본급 한달 25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최저임금의 인상때문에 정해진 금액일 것입니다. 어떤노동을 하든지 단일임금으로 한다고 이번에도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어찌보면 공평하고 잘 하는 듯 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일에는 각 일 마다 숙련도가 다르고 그일의 강도(强度 )에 따라 임금은 달리 책정되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들의 급여를 최저임금 노동자와 똑 같이 준다면 누가 국회의원이 되려할 것이며 의사에게 단순 노동자와 똑같은 급여를 준다면 의사 되려 하겠습니까?
프랑스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북유럽 여러나라가 사회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어떤일을 하든 똑같은 월급을 타면서 사나봅니다.
그런데 실력있는 의사들이 다른 나라로 떠나가서 중요한 수술을 받으려면 외국으로 가야할 지경 아니겠습니까.
얘기는 다시 바뀌어 우파의 숫자와 좌파의 숫자가 비슷하다가 이제는 우파보다 좌파가 많아졌다는 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좌파가 늘어나는 것은 시대추세인 듯 합니다. 즉 공평히 나눠달라는 세대가 늘어나는 것입니다.우리가 아무리 우파의 아성을 지키고 사수하려해도 숫자의 열세로 안되는 시점에 왔다는 것입니다.노동시장의 개방을 받아들였 듯이 우파가 우파의 장점을 지키면서 정권창출을 지속하려면 일부 중도좌파를 중도우파로 받아들여야 숫적 열세를 만회하고 우파정권 지속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안을 내놓은 한동훈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한동훈대표를 지지한 이후 47명이 저에게서 떠나갔다고 페북이 알려주네요.
페북은 뜻이 안 맞으면 쉽게 떠날 수 있어 피차 큰 스트레스는 없습니다만 늘 만나던 분이 시야에서 사라짐은 일말의 쓸쓸함이기도 합니다. 와서 시비를 걸거나 예를 들어 상속세 없애라는 제 글에 대한민국의 땅과 재산을 골고루 나눠줘야한다며 가는 곳마다 따라 다니며 시비를 거는 분을 저도 그제 친삭했습니다. 떠나가신분들도 나라사랑으로 인한 이유라 생각됩니다.어디서나 자유우파를 위한 활동이 위축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행복한 칠월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