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과의 첫 만남은 혜화동에 있던 모교인 보성중학교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어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미 무슨 체육시설로 바뀌었고
그래서 옛 추억이 더욱 새롭습니다.
인증샷이며 안내문이 됬네요.
회장님의 인사말
첫 강사이신 김포대학교의 손영우교수님의 열강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배제학당을 설립하고 대한제국의 황실에 적극 협조한 미국의 아펜젤러목사님과
노블 선교사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펜젤러목사님은 고종의 측근으로 내탕금을
되찾는 밀사로서 활약하셨고, 일제의 감시를 받아 결국 추방되어 미국으로 돌아가셨다가
이승만박사때 다시 귀국하셔서 이내 한국에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끝.
첫댓글 홍 선생님의 글과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장맛비에 감기 조심하세요...
홍선생님을 렌즈를 통하니 더욱 뜻있는 문화재로 보이는군요,, 감사 합니다.
강의 자료에 나와 최홍순 민학회 회장님이 보이는데 궁금 하네요 노인대표?
배재학당에서의 개강식 의의 있었고 회장님의 인사말씀도 멋 있었습니다. 양증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