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1:3-4절
여러분이 믿음으로 행한 일들과 사랑으로 행한 수고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히 소망을 지켜가는 모습을 보며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니다.
살전2:8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기쁜마음으로 전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 우리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어 줄수 있습니다.
살전2:11-1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 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여러분을 높여주고 위로하며 하나님을 위해 선한 삶을 살아가라고 가르쳤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살전2:19-20절
여러분은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면류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우리는 여러분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은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살전3:7-8.12-13절
형제 여러분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을 때 여러분의 믿음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서 있기만 한다면 그 보다 더 큰 보람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하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믿음안에서 여러분의 마음이 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우리주 예수님께서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 과 함께 다시 오시는날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없이 서게 될 것입니다.
살전 5장12-13.25절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수고하고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지도하는 분들을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그들을 각별한 사랑으로 대해 주십시오
서로 화목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오면서
이 기도문을 읽고 또 읽으면서 그간 내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 것들을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기도문에서 성도들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도 다시금 배워 보고 싶었습니다.
오전에는 연상이 엄마랑 보건소 동사무소를 들렸다가
김상애 할머니 건양대 병원 안과 예약하러 갔다가 참으로 귀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전에는 힘이 없고 사명도 없던 친구가
눈빛이 달라지고 성경을 통하여서 사명을 갖게된 모습에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고
목사님이 그리도 원하고 찻던 그런 동역자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모습으로
성장해 있는 겁니다.
그 친구의 변화된 모습에서 멋진 하나님 위대한 하나님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미는 제 자식을 남하고 비교도 아니하듯
잘낫고 못낫고를 따지지 않듯
우렁어미처럼 제살을 먹이듯이
남이야 나에게 에게겨우 그정도야 교세가 할찌라도
현재의 모습에서 전 부끄러워 할일도 후회할일도 없습니다.
그 좋던 둔산동? 시절을 보내고 이곳 진잠에와서 전 목숨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제게 사랑할 교인들을 주셨다는 이 거룩한 사랑앞에 넘 감사를 드립니다.
전 제가 둔산동 살때 알았던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고백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