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를 보면,
변덕스러운 봄 날씨답게 여름을 갔다가 다시 겨울로 갔다가 기온이 오락가락합니다.
이런 극과 극으로 변하는 환절기 때에는 더욱 감기조심하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 악의 세상으로 치닫는 세상 속에서,
믿음의 우리들은 어떤 악도 없고 기쁨과 참 안식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로,
영원한 생명의 본향으로 극에서 극으로 올라가게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2023년 4월 20일 목요일에 발생했던 하이브리드 일식은
참으로 그 일식답게 일명 반지일식(금환일식)과 개기일식을 동시에 볼 수 있었는데요,
하나님께서 하늘에 그려 주시는 그림들을 보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알려 주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이번 일식은 지구 적도에서 남반구인 인도네시아 동부, 호주 부근에서 관측이 되었는데,
그 관측 그림은 물고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이 아니라 고래(or 바다 짐승)가 올라가는 그림이라,
다른 여러 자료들을 종합하여 중의적 의미를 가진 일식이라 이해하지만,
특히 더 계시록 13장, 데살로니가 2장 짐승의 세력이 드러나는 그림이라 이해했고,
앞선 글에서 그 이유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24 절기 중에서 6번째 절기인 곡우(穀雨)에 일어났다는 것도 특이한데,
요즘 세상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홍수들을 보며 곡물에 도움이 되는 비가 아닌,
하나님 심판의 날 곡소리 나는 비의 경고 절기로도 느껴집니다)
이번 하이브리드 일식에 대해 몇 가지 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스텔라리움을 통해 하이브리드 일식 시간을 조금 더 진행시켜 보는데요,
그러면 해와 달이 바다 짐승의 머리에 부딪히는 그림이 연출되었는데,
역시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치명적인 상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보였으며,
이번 일식은 10:36분에서 15:59분 사이에 볼 수 있었는데,
그 시간들의 숫자 값 1036, 1559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도
계시록 12장 사탄이 앞으로 내쫓기게 되는 의미를 담습니다.
이제 다음 하이드브리드 일식은 약 8년 후인 2031년 11월 15일,
태평양과, 미국 중남미에서 관측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관측이 되지 않는데요,
천년왕국 때에 온 세상이 회복되고 예수님과 우리 교회가 같이 보게 되는 영광을 소망해 봅니다.
아무튼 이번 일식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데살로니가후서 2장 말씀에
파멸의 아들, 죄의 사람이 드러난(낸)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니,
그다음 구절의 말씀 그날(that day)이 임하리라 숙고해 봅니다.
그 구절 말씀에서 그날(that day)은
적그리스도인 그가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는 날이라 먼저 생각되며,
이차 중의적 의미로 주님의 날, 곧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 날로도 생각되게 되므로,
그러니까 이번 일식을 통해 그의 날과 심판의 날이 임함을 하늘이 선언한 것이라 이해해 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주님의 날에 대한 그림이
다시 또 하늘 그림으로도 그려지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 그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싶는 것이 있다면,
저는 하늘 천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별들을 보며 예언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진리의 성경 말씀을 공부하며 그 공부한 말씀의 내용이 그대로 하늘에 그려지니,
성경 말씀들에 비추어 그 하늘 그림들을 보며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하시고,
저의 생각에 대해 공감을 하셔도 좋고 아니다고 생각하시면 그저 참고로만 삼으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생각은 같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 주고 서로 존중해야지 충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한 장의 그림이 백 마디의 말보다 낫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그려 주시는 하늘 그림을 보며
저는 그 말을 전적으로 동감하게 되는데요,
이제 조금 있으면 그려질 하늘 그림들이 있는데,
외국의 어느 유튜버 형제님도 그것에 대한 언급을 한 내용이 있었고,
저도 같은 느낌으로 공감을 하였기에..
그럼 그것에 대한 증인은 2명 이상이 되기에..
계시록 1장의 주님의 날이 곧 임하리라는 사진으로 생각됩니다.
계시록 1장은 주님의 날 영(영님) 안에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계시해 주시는 서론의 장인데,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나타나셨던 그분의 모습을 요한이 12~17절에 걸쳐서 표현했고,
요한이 예수님을 보았을 때에 그 두려움으로 인해 예수님 발들 앞에 엎드렸습니다.
바로 위에 사진 한 장이 그 모든 말씀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플레이아데스(일곱 자매들 별) = 12~13절에 일곱 등잔대들 가운데 계시는 예수님을..
어린양 예수님 발 밑에 있는 태양, 천왕성, 수성 = 14~16절에 예수님의 모습을..
계시록 12장 처녀에게 태어난 아이 목성은 교회의 대표 요한 = 예수님 발들 앞에 엎드림을..
그 한 장의 사진에 모두 담고 있는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각자가 말씀을 찾아 읽으며 위에 그림과 함께 숙고해 보시고요,
이번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이 물고기자리에서 일어났다면,
이 그림은 어린양 예수님을 상징하는 양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하늘의 12 별자리들 중에서 황소자리, 양자리, 물고기자리가 중요한 것은,
약 72년에 1도씩 움직이는 세차운동으로 인해 인류 역사 6,000년의 기간 동안
세 별자리들이 성경 말씀에 있어 중요한 사건들을 나타내는 별자리들이고,
새로운 해의 태양의 기준점으로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처음 하나님께서 태양을 히브리 첫째 알파벳 알레프의 상징인 황소자리에서 창조하셨다면,
약 2,000년 후에는 세차운동으로 그 태양의 새로운 해는 양자리로 움직였을 것이고(유월절),
또 2,000년 후에도 세차운동으로 그 태양의 새로운 해는 물고기자리가 되었을 텐데(십자가),
지금까지 인류 역사 중요한 그림들이 주로 발생했던 상징들이 있는 세 별자리들입니다.
(그 세 별자리들 주변에는 성경에 3번 언급된 오리온 자리가 있으니 더욱 중요함)
특히 물고기자리에서 물고기 fish는,
그리스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첫 알파벳 모음의 약자로,
예수님 당시에도 물고기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상징이었다고 하니 의미가 있고,
성경에는 많은 물고기에 대한 비유들과 상징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요한복음 21장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물을 내렸으며,
끌어올려서 잡았던 물고기 숫자가 153(하나님의 아들들)이었는데,
물고기자리 두 번째 물고기에서 양자리 쪽으로 153 성운이 있으며,
이번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이 그 153 성운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하니 참 놀랍습니다.
또한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 약 6,000년 만의 대 사인이 있기 전에,
목성은 처녀자리 배속에서 사람처럼 약 10개월의 수태 과정을 거쳐 14일 전인 9월 9일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그날 180도 맞은편 물고기자리에서는 천왕성이 오른쪽 물고기(하늘 관점에서, 우리 관점에서는 왼쪽)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이 그려졌었습니다.
이 그림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천왕성(uranus)은 그리스 스트롱 'heaven = 하늘'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목성이 처녀자리에서 태어날 때에 천왕성은 물고기자리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은,
그 목성이 그 물고기자리에서 마찬가지로 하늘로 올라간다는 예표의 그림이 아닐까요?
그 목성이 두 번째 물고기자리 끈에 매달리는 날들은,
2023년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약 6일 동안이 되는데,
성경 말씀에서도 바다의 물고기들이 너희들에게 밝히 알려 줄 것이라고..
때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물에 걸리는 물고기와 같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이 그림들이 그 말씀들을 증언해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고기자리에서 목성이 매어 있는 날들 중에 한 날인 2023년 5월 8일은
목성이 처녀자리에서 태어난 2017년 9월 9일부터 2068일째가 되는데요,
그리스 스트롱 의미는 '먹다, 잡숫자'인데.. 사도행전 10장 이방인 처음 구원 예표로
베드로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부정한 짐승들을 잡아먹으라고 기록된 말씀이 있지요?
또 히브리 스트롱 의미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의미인데,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성경은 말하니,
그 믿음의 끝 실질적 구원(구속)이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한 장의 사진이지만 그 사진에 대해 아직 더 할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한 번에 많은 글은 지루함을 느끼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지므로,
위에 글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이 숙고해 보시길 바라며,
다음 글에 이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