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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even your pain / 당신의 아픔까지도 사랑합니다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One thin leaf Sways sorely with the wind 가는 잎 새 하나가 바람에 아프게 흔들립니다. Wear red lips to put on the corolla After enduring long tides it bears fruit 빨간 입술을 달고 화관을 쓰고자 긴 풍랑을 거쳐 열매를 맺습니다. Nothing can be gotten for free Heaven forbid that the tree didn't get water With warm interest 그저 얻어지는 것 없고 따사로운 눈동자로 물주지 않은 나무가 잘 자랄 리 없습니다. Hard to drop sweats of your forehead's Sweep with a little and cute hand Like Mom and sister Pat your great bosom With my cute and little hand 힘들어 흘린 당신 이마의 땀을 작은 고사리 손으로 닦아내고 커다란 당신의 가슴을 작은 내 가슴으로 다독이며 엄마처럼 누이처럼 Trim slightly And hug loosely Try to read your heart 아슴아슴 다듬고 푸근히 껴안아 주며 눈치를 살펴 If you have trouble My heart is pounding 행여나 힘들까 가슴은 두 방망이질 합니다. Your living is hard to have a pain My small heart gets split 삶이 버거워 당신 아플 때 작은 제 가슴이 쪼개집니다. My heart gets boiled dry Not to have blood transfusion 수혈할 수 없을 만큼 심장은 졸아 붙습니다. Like giving me a breathing You're the only one Who gives me a beautiful life I love even your ache 쉼을 주신 것처럼 당신은 제게 아름다운 삶을 주신 단 한 사람이기에 아픔까지도 사랑합니다
그대가머문자리 |
10여년,,굳은가슴이,,베베님 이쁜글 보면서 먼가가,,,,,,
감사히 보고갑니다, 머리에 담아봅니다,
르노님의 대명이 참 이국적이십니다
무슨 뜻이라도 있으신지요
머리에 담으신다니 행복합니다
귀하신 음방 시간에 자주 함께 하려 합니다
감사를 드리옵니다
장르노,인데요,,,,르노하니 삼성자동차라 하네요,어느분이,,ㅋㅋ,ㅠㅠ
아쉬쥬,,레옹 사진보면 좀 이해가실건데요,,,망설이는중이네요,,ㅎㅎ
개성 넘치시는 얼굴
상상만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르노님
상대방의 아품을 함께하는 사람들
제 남편이 많이 아풀때가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더 아프고 아렸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극복하고 지금은 웃으며
살아갈수 있다는게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요.
베베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방에 잘 머물다 갑니다.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신 돋나물님
존경합니다
웃으며 맞으시는 현실이 그저 생긴 게 아니라
견디고 인내하여 얻어내신 보물 같아
더욱 새록새록 보듬으며 열심을 하시는 돋나물님
다시 존경합니다
늦은 답글 용서해 주십시요
게시물이 좀 있다 보니 놓치었네요
고마우신 배려 늘 행복으로 동행이어서 참 기쁨입니다
힘을 얻고 갑니다.
시상이 참,인상적이네요.
강건 하시소서.
소중하게 읽고 가신 소연 조성덕 시인님
첫 글 만남이었는데 감사로 드립니다
자주 서로 글 읽고 아름다운 댓글로 주고 받으면 합니다
행복으로 오시고 사랑으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하염없는 숭고한 사랑,, 뉘 감히 섯불리 이 앞에 사랑을 논할수 있으리오,, 쎄쎄아,즐감합니다..^*^
무시로 올려 주신 아름다운 댓글에
어찌 감사하나요
사랑 그 무한의 명제에 지푸라기도 못 잡은 듯 합니다만
고운글에 취해서..
마치.. 독한 술에 취한것 처럼 정신이 혼미합니다..
여기 머물다가.. 정신들면 갈께요`~! ^^
늑대님
저도 독한 기운에 취할 것 같습니다
닉이 그토록 더욱 독하시네요
으흠! 하하
그 저 인사 만 드리고 가네요
감사히 읽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