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40대의 분들이 경험한 것들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을 2개만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IMF와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MF는 듣도 보도 못한, 有에서 無를 만들어버린 경험이였고요.
서브프라임은 세계 경제에서도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격언을 뒤집어 버린 경험이였다 할 것입니다.
특히, 서브프라임이 오기 前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시장만큼은 거품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무차별적인 개발계획과 무차별적인 건설이 이루어졌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사태를 겪으면서
부동산 시장도 거품으로 채워졌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고요.
아파트도 중.대형에서 소형으로 이전이 가속화 되고 있다 할 것이고요.
주택(아파트)도 소유(투자)가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고요.
주거의 트랜드도 변하기 시작했다 할 것이고요.
여하튼, 두번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 경제위기로 사람들의 머리속이
많은 지식들이 채워져 가고 있다 할 것이지만 또다시 힘든 위기를
맞이한다면 無에서 全無가 되어버릴 것이기에 경계하고 또 경계해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청북지구
신규로 건축된 음식점
수질복원센터와 농지
봄을 준비하는 농지
단독주택이 건설될 곳
이안아파트
청북지구 한내들과 이안아파트
청북 풍림아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