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보다는 시내 은행이나 환전소가 유리하다는 건 상식이다.
호텔까지 택시비 정도만 공항에서 환전하거나 한국에서 준비하는 게 편하다.
하노이에서는 "환전한다"는 간판을 단 여행사는 대부분 환전이 안되고 은행을 권한다. 무슨 이윤지.....,
구시가지에는 은행이 엄청나게 많다.
특히 호안키엠 호수 주변 번화가에는,
은행간 환율 차이가 많다.
특히 USD 보다는 JPY이 더 심하고
어떤 은행은 아예 일본엔은 환전 않는 곳도 있었다.
환율이 낮거나 일본엔을 취급하지않는 은행 앞에는 암달러 아주머니가 호객을 하고 있었다. ^^
100불 노트로 준비하는 게 좋다.
첫댓글 출장으로 여행갈때 정말 힘든게 환율입니다.
한국에서 떠날때는 무조건 현지화폐와 달러를 반반 소지하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