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검사에 약간 불안정 하다는 소견을을듣고.
한달더 지켜보자는 이교수님말씀.....
집에선달리 먹어야 할약이 없다고 처방이없는데
그냥 혼자 생각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으로
비타민씨 한달복용하고 어제 검사 했어요.
많이 떨어진시력때문에 혼자 많이 걱정했습니다.
레이져 수술하자면 어쩌나? 또 아바스틴 주사 맞자고 하면 어쩌나?
사형장에 가듯이 무거운발걸음 .
뜻밖에 소견,,,,,
어~~많이 좋아 지셨습니다.
한달에 두번씩 가던 병원.....
두달후에 다시검사 하지요~(날아갈것같은 기분)
안정권은 아니지만 세포들이 주춤상태입니다.
늦게 알아서 늦게 복용시작했지만 비타민씨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다행입니다.
더욱좋아지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