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ww.watv.org[김주철목사]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전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2012년 월간중앙 7월호는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전하는 하나님의교회[김주철목사]를 특별 취재하여 보도를 하였습니다. 월간중앙에 실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김주철] 기사내용[펌]을 게재합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세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어디서든 누군가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들어봤느냐?"고 물어온다면 그가 바로 이 교회 신자다. 이 교회는 '성도'들이 2012년 현재 전 세계에 2200여 개에 이른다. 이 교회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1985년 전국의 교회 수가 불과 13개, 신자수는 1000여 명이었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해인 1988년에서야 신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1994년에 5만명, 1996년에 10만 명이 됐다. 이후 신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2001년에 40만명, 2008년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실 하나님의 교회 초창기 모습은 '가정 에배'를 보는 수준이었다. 이 교회가 처음으로 가정집을 벗어나 독립적인 예배실을 마련한 때는 1982년이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마련한 10여 평 남짓한 교회였다. 당시 신자들은 그만한 크기에도 감격했다고 한다. 이 교회 '역사관'에는 선교 초기 '가정 예배'모형도가 있어 신자들의 눈을 붙잡는다. 이 교회의 당시 형편은 '어머니'의 일생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구 봉천7동)낙성대 진입로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서울관악교회, 지금은 교회라고 보기 힘들 만큼 세련된 외관에 지하2층, 지상 7층의 대형 건물이다. 이곳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지(聖地)' 대접을 받는 유서 깊은 교회다.
이 지역에서 '어머니'가 오랜 기간 함께 머물며 새벽부터 하루종일 기도하고, 전도하고 나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이 교회 신앙의 원형과 모범의 뼈대를 세웠기 때문이다. '봉천동(奉天洞)'이란 이름은 그대로 풀이하면 '하늘을 받드는 동네'라는 뜻이다. '어머니'가 이 교회 초창기에 그곳에서 복음생활을 했다는 점에서 신자들은 "동 이름이 참 절묘하다"고 여긴다.
교세 급격한 성장도 '어머니 덕분'
봉천동은 지금은 재개발로 고층 아파트와 고급 빌라가 많이 들어섰지만 예전에는 서울 달동네의 대명사였다. 서울관악교회도 이 자리에 교회가 들어서기 전에는 낡고 허름한 5층 건물의 한 층을 임대해 오랫동안 사용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어머니는 봉천동 일대의 높은 언덕을 다니시며 진리를 전했고, 이곳을 중심으로 서울 각지와 인근 도시까지 가서 말씀 전하기를 쉬지 않았으며 성도들을 위해 늘 봉사했다"면서 "그러한 어머니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하나님의 교회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주철 목사는 또 이곳을 "하나님의 교회가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전국과 해외로 복음이 급성장한 토대가 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는 1990년대 중반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빠르게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이 교회 선교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본인들은 해당 외국어 구사 능력이 능숙하지 못한 채 해외 선교를 나가지만 '어머니하나님'을 말하기 시작하면 외국인들이 처음에는 '어머니?'하고 고개를 갸웃하다, 성경을 보고서는 '아, 어머니!'하는 깨달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어머니하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해외 신자들이 급속히 늘어갔다.
지난 4월 '제57차 해외성도 방문단'에 참가한 우크라이나의 빅토르(29. 국립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씨는 지난해 여름 "길에서 환하게 웃는 한국인들을 만났다가 그로부터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1주일 후 그 한국인을 다시 만나기까지 그는 '어머니'가 궁금해 견딜 수 없어서 약속시간만 기다렸다"고 했다.
그 한국인 선교사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쓰는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어 등 현지어에 매우 서툴었다. 그랬지만 빅토르는 한국인들의 설명을 듣고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고, 성경 속에서 그 근거를 찾았을 때 "전율을 느꼈다"고 말했다. 성경을 공부할수록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더 확신하게 됐다는 그는 "살아있는 자연이 모두 플러스와 마이너스,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된 이유는 하나님이 보이는 세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려주는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말이 안 통해도 '어머니하나님'은 통한다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그래. 이거야!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라고 박수를 치며 탄성을 질렀다는 버지니아(56세 미국 시티칼리지 교수)씨, 그는 "성경을 볼수록 아버지 하나님 외에 누군가가 계셔야 한다는 생각을 진작부터 했었다. 그런데 정말 어머니하나님을 만나다니! 이것은 내 인생의 최고의 기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교회 신자가 된 뒤 곧바로 '해외성도방문단'의 일원으로 방한했다.
역시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지난 4월 한국에 온 미국 필라델피아의 알로라(29)씨는 '잘나가는' 패션디자이너였다. 고소득 전문직 커리어우먼이었지만 직장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삶에 절망을 느낀 적이 많았다. 이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했을 때,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으로부터 '어머니하나님' 이야기를 잠시 듣게 됐다. 처음에는 그저 흘려 넘기려 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을 심리적 절망 상황에서 건져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로부터 석 달 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신자와 연락을 취했다. 그가 그 신자에게 건넨 첫마디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 근거를 성경 속에서 제대로 찾아내보라"는 주문이었다. 그는 성경 속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정말 충격적으로 확인'하고는 곧 이 교회에 입교했다.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던' 그는 그 때부터 성경을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그 이전부터 내가 갈구했지만 어느 누구도 주지 못했던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어머니하나님으로부터 얻었다"고 말했다. (4탄에서 계속이어짐)

첫댓글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감사합니다
해외식구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인류를 구원하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많이 느껴집니다~^^
인종 언어 국경없이 오직 어머니하나님의 따 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가 불과 반세기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직 어머니하나님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