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
탈모라 생각한거는 1년 정도 된것 같아요..
동네 병원도 가고, 몇달 전에는 고대병원도 갔었는데요..
고대 병원의 경우 돋보기로 한번 보더니 미녹실5%로랑 먹는약, 샴푸, 바르는약
줬는데요..
미녹실의 경우 부작용이 걱정되서 사용을 안해봤구요,,,
다른 것은 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는것 같네요,,,
동네병원에서는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며 약이랑 바르는약, 니조랄을
주는데 니조랄의 경우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것 같더니 요즘은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에거
병원을 다녀봐도 별 뾰족한 수가 없는것 같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른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젊은 나이에 정말 우울합니다,,,
첫댓글 니조랄...저도 초반에는 효과가 정말 좋더니....한달정도지나니.... 이제 써도 별다른효과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