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사의 WINDOWS안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게임인 지뢰찾기 게임은 컴퓨터 자판의 XYZZY+shift키만 알면 세계최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머리를 써 생각하지 않아도 마우스만 갖다대면 그 칸이 지뢰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 먼저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좋습니다.
2. 바탕화면에서 컴퓨터의 시작-모든 프로그램-게임-지뢰찾기를 차례로 클릭하여 지뢰찾기게임을 활성화 시킵니다.
3. 그 상태에서 컴퓨터자판에서 X Y Z Z Y를 차례로 누르고 맨마지막에 shift키를 눌러주면 컴퓨터 화면의 맨 좌측 맨꼭대기에 조그만 흰색점이 보입니다..(이 점은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만큼 작습니다.)
4. 마우스를 지뢰찾기게임의 해당칸에 갖다 놓으면 이 흰점이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합니다.
5. 이 흰점이 보이는 칸은 지뢰가 없는 칸이므로 안심하고 깨면 되고 흰점이 안보이는 칸은 지뢰가 숨어 있는 칸이므로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누르고 지뢰표시를 해 주면 됩니다.
6. 이렇게 하면 친구들과 지뢰게임을 하거나 내기를 할 때 절대 지는 경우는 없겠죠?
컴퓨터의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게임-지뢰찾기를 차례로 클릭하여 "지뢰찾기"게임을 엽니다. (바탕화면은 어두운 것이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컴퓨터자판에서 X Y Z Z Y를 차례로 누르고 맨마지막에 shift키를 눌러주면 컴퓨터 화면의 맨 좌측 맨꼭대기에 조그만 흰색점이 보입니다..(빨간색 원안을 유심히 보면 깨알같은 흰 점이 보입니다.)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마우스를 갖다 대면 빨간색 원 안의 부분에 흰 점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데 흰점이 생기면 그 칸은 지뢰가 없는 곳이므로 안심하고 깨시면 되고 흰점이 없어지면 그 칸은 지뢰가 있는 곳이므로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눌러 지뢰를 표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덤으로 한 가지 더.
같은 microsoft사의 WINDOWS안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게임중에 지뢰찾기게임과 더불어 프리셀이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이 게임도 단 0.1초만에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바탕화면에서 컴퓨터의 시작-모든 프로그램-게임-프리셀을 차례로 클릭하여 프리셀게임을 활성화 시킵니다.
2. 게임(G)를 클릭하면 "새게임"이라는메뉴가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게임이 시작된 다음 컴퓨터키보드의 왼쪽 Ctrl+Shift+F10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어떤 창이 나타납니다. 거기에서 중단(A)버튼을 클릭하고 아무 카드나 한 번만 옮기면 자동 승리하게 됩니다.
4. 친구들과 내기할때는 처음부터 이런 신공을 사용하면 발각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진행하다가 가까스로 이긴것처럼 이 신공을 사용하여야 하겠죠?
5. 이렇게 하면 절대 풀리지 않는 프리셀 11982번도 단번에 깨뜨릴 수 있습니다.(11982번 게임을 선택하려면 프리셀 메뉴중 게임(G)를 클릭하면 "게임선택(S)"라는 버튼을 클릭하고 그 안에 "11982"번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시면 절대 풀리지 않는 "11982"번도 쉽게 깨뜨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프리셀게임에 관한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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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셀은 윈도우 3.1에 WIN32와 같이 깔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게임이다. 그 이후 윈도우 95 안에 들어가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게임이 되었다.
프리셀 프로젝트의 목표는 단순했다. 1번부터 32000번까지 3만 2천개의 게임이 있는데,(윈도우즈XP에서는 1백만개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1번~3만2천번 까지는 이전 버전과 같다고 합니다.) 과연 이 모든 판에는 전부 다 해답이 있는 것일까? 개중에 불가능한 번호가 있는 것은 아닐까?
프로젝트의 내용은 단순한 것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이 각각 100판씩 푸는 것이다. 지정받은 100개를 다 깨면 그 다음 100개를 다시 지정받고, 또 다 풀면 그 다음 100개를 지정받고... 데이브 링(Dave Ring)이라는 당시 대학생에 의해서 조종되던 프로젝트였다. 벌써 7년전(95년) 이야기이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