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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문장의 성분
1.문장과 문법단위
◎문장 : 우리가 생각이나 감정을 완결된 내용으로 표현하는 최소의 언어형식이다 . 따라서 문장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주어' 와 '서술어' 등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때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 예를 들어 "불이야 !" "정말?" 등이 있다.
결국 의미상으로 완결된 내용을 갖추고 형식상으로 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표지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문법 단위 - 어절, 구, 절
ⓐ 어절 :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문법 단위로 띄어쓰기 단위와 일치하며, 조사나 어미와 같이 문법적 기능을 하는 요소 들은 앞의 말에 붙어 한 어절을 이룬다. 어절은 달리 문장의 성분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 구 : 두 개 이상의 어절이 모여 하나의 의미단위를 이룸,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가짐 , 더 큰 문장 속에 들어 있음
ⓒ 절 : 두 개 이상의 어절이 모여서 하나의 단어와 동등한 기능을 함,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가지지 못함. (예) 선생님은 현지가 모범생임을 아신다. [ 주어 '현지가' 와 서술어 '모범생이-'를 가지고 있으나, 전체 문장의 일부분이므로 절이 된다]
탐구 1. 다음 문장을 어절, 구, 절로 나누어보자 .
이상 아놔였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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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했어.. 게시판의 새로운 기능에 놀라는 중...ㅋ
저는 빈문서에 옮겨 신명조로 전환해서 읽긴 했습니다만, 젊은이다운 참신한 구성이 예쁩니다. 잘 보았습니다.
글쓰기에 이런 기능이 있었나보네.ㅎ 아윽 근데 돋보기가 필요하다는..ㅋ 올리느라 고생했슴다.^^
문제 올리느라 고생하셨네요..^^
정말 수고하시네요^^ 이렇게 풀이해 놓으니까 알기 쉽고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