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정은 아니였지만 즉흥적 재구성의 순발력이 돋보인 투어였다.. 북유럽의 대표라고 할 순없지만 유럽 국제연극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촉망받은 헝가리 극단인 "꼼빠니아"와 그의 지인들은 새로운 표현의 언어를 찾고 있었다. 정체된 연극적 표현의 대안을 찾는팀으로 유럽에선 주목 받는팀.. 노름마치 멤버에겐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을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마지막 문화원 공연을 끝으로 다시 만날 것을 ...마지막 사진은 그들의 전통음악 학교의 기념 쿠키... 많이 달다..ㅋㅋ
첫댓글 사진에서도 유쾌한 경험의 느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