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성준의원을 부탁합니다.>
지금 시각, 새벽 4시 40분. 필리버스터 중입니다.
어젯밤 10부터 새벽 6시까지 야간근무중...
본회의장 불침번 동지 박성준의원입니다.
JTBC 사건반장 앵커 출신으로 서울 중구 성동구(을)에서 당당하게 당선된 초선 국회의원.
현재 원내 대변인으로 맹활약중.
충남 금산 출신(앗 나의 고향 후배)으로 선후배간 두루두루 친화력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참일꾼.
"박성준의원, 후원금 많이 들어 왔어?"
"아이~선배님, 힘들어요."
"유명 방송인에다 원내 대변인인데 잘 안들어와?"
"힘들어요. 제가 뭘 유명해요? 어려워요"
사실 그렇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입당하고 국회에 입성했지만 부끄럽고 제 머리는 못 깎아서 다들 형편이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나서는 겁니다.
박성준의원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농협 301-0273-7246-51
(국회의원 박성준 후원회)
3돈이즘을 실천하겠습니다.
큰 돈 받지않고 작은 돈 받겠습니다.
검은 돈 받지않고 하얀 돈 받겠습니다.
뒷돈 받지않고 앞돈 받겠습니다.
깨끗한 후원으로 깨끗한 정치를!
더불어민주당 앵벌이 단장 정청래 올림.
박성준에게 한푼줍쇼-♡
<국회 본회의장 야근중입니다.>
2016년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할 때가 생각납니다. 11시간 39분 동안 피터지게 호소를 했던 그날의 추억.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 하고 있는데 좌석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발언하는 국힘 의원의 목소리에 그리 힘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맥빠진 필리버스터지만
민주당은 좌석을 지키는 야간 당직조를 편성했습니다. 저는 밤 10시부터 내일 아침 6시까지 입니다. 임무를 충실하게 마치겠습니다.
밤새 잘 지키겠습니다.
국민께 충성!
첫댓글 의원님 많이 피곤 할테인데도 국회를 지키기 위하여 밤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늘 처음 처럼 응원합니다.
박성준 의원님께서도 의원님의 따뜻한 배려 잊지 않을 것입니다.
박성준의원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