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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롱아일랜드 기차 신호등, 번갯불에 결딴나 혼쭐 났습니다.
양인회(뉴욕) 추천 1 조회 158 11.10.01 06: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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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1 07:15

    첫댓글 아이쿵,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박선배님! 그래도 폭설로 갇히시질 않아 그나마 빠르게(? )오신 셈이시지요.

  • 작성자 11.10.01 10:06

    글쎄, 포트 워싱톤 라인은 이상이 없는데 우리 동네에 오는 기차 운행하는 신호체계가 벼락맞았는지 펜스테이숀 대신에 자마이카가 출발점이 돼 운행 했어요. 모든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벼락 한 방에 뉴욕의 기차가 혼란에 빠지는걸 보니 아직도 과학이라는 것이 자연의 상대가 되려면 깜깜함을 느꼈답니다.

  • 11.10.02 05:08

    체질적으로 밭옆에 계셔야 산소도 많이 받고, 좋은 음악도 듣고, 초록의 신선한 기운도 받으시고... 장날에, 시내에 나가셔서 이리저리 다니시면, 폭우가 쏟아진다든지, 신호등이 박살이 나서 엄청 큰 인파가 몰린다든지, 어떤 분이 주위에 붙어 다닌다든지, 아뭏든, 어리둥절 혼줄이 나실 것 같네요!

  • 작성자 11.10.01 11:38

    ㅎㅎㅎ 어떤 분이 주위에 붙어 다닌다든지,,,,요말 뜻이 좀 복잡 미묘 합네요.

  • 11.10.02 05:10

    "요말 뜻이 좀 복잡 미묘 합네요"의 답글을 읽고보니, 저도 어리둥절하여. 쥐도새도 모르게 문장을 본문에서 빼는 방식을 택했구먼요!

  • 작성자 11.10.01 20:28

    빼지 마시고 잘 설명해 보세요. 재미있게요. 정희님.

  • 11.10.03 22:12

    우연히, #1 사진을 보고, 장난삼아 "어떤... 든지"를 서두를 시작해 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뒤에 계신 점잖은 신사분께 누가 될까? 두려워, Story를 바꾸려하나, 2nd Story가 떠오르지가 않아 쩔쩔매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0.02 08:19

    그런 스토리였군요. 이제 제 맘에 꽃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1 20:25

    몇 시간 후에 다시 한 번 보세요. 보이는 가를요.

  • 11.10.03 00:23

    모처럼 나들이에 고생이 많으셧군요! 양박님!
    김장배추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군요!
    Super Farmer!!Super Fafmer!!Super 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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