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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리 뜨락에서 |
2016년이 두 주 남았네요.~‼
어린 자녀들은 부모에게 뭔가 부탁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잡니다만,
그때부터 부모가 바빠집니다.
자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지요.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바빠지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바빠지신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아는데요.
성탄절 모든 행사도~‼
12월의 깔끔한 마무리도~‼
2017년 새해의 계획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합니다.
두 주간 동안 빡쎄게(?) 기도를 모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많이 늦기는 했지만 연말 결산 사무 처리회는
2017년 1월1일에 모입니다.
교회의 각 부서는 회계 결산 및 사역보고를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각부서 임명도 1월 첫 주에 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2017년의 사역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순종구역의 뜨끈한 두부콩나물 김치찌개 ~‼
지난 주 점심은 겨울철 메뉴로서 최고인 두부콩나물 김치 찌개였습니다.
시원한 멸치로 우려낸 뜨끈한 국물이 별미였구요.
겨울철 생선인 방어 조림은 먹는 지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엇이든지 잘하시는 거두리의 최명옥 집사님과 윤해숙 집사님의 수고로움과
늘 겸손으로 섬기시는 정수진 집사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였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지난주 예배 후에는 교회 성탄트리를 만들었습니다.
듬직한 심재민 학생과 김성은 학생과, 장성욱 학생이 성탄트리를 교육관에서 옮겨오자
차예지 선생님을 비롯하여 김하은 학생, 장성은 학생, 심혜민 학생, 유소위 형제님,
오채연 어린이 오채희 어린이가 멋진 나무를 만들어 여러 가지 장식으로 나무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예쁜 반짝이 등을 달아서 스위치를 올렸는데요.
순식간에 반짝반짝 빛나는 성탄트리가 되었답니다.
밝게 빛나는 십자가와 어우러지는 성탄트리는 너무 멋졌습니다.
점심 먹고 성탄절을 위한 구역 강사 모임이 있겠습니다.
교회의 모든 행사에 불씨가 되시고 밀알처럼 헌신하시는 구역강사님들~‼
점심을 먹은 후, 오후 1시 20분에 잠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성탄절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오늘은 꼭 좀 모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멋진 심혜민 학생과 예쁜 고려은 자매님~‼
어려운 구약을 통독한 심혜민 학생과
주일 예배와 수요 예배에 제일 먼저 나와서 예배를 준비하는
고려은 자매님에게 격려의 상품을 드립니다.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교회를 방문해주신 황준호 형제님과 조상선 자매님~‼
얼마 전에 아버님을 여의었던 황준호 형제님과 조상선 자매님이
지난 목요일에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가야 하는 어려움을 기도로 이겨나가는
조상선 자매님의 신실한 믿음을 볼 수 있어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늘 강원 교회를 사랑해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카 영훈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예배당에 풍선을 달겠습니다.~‼
❊ 오늘은 성탄 트리대신에 예배당에 예쁜 색의 풍선을 장식합니다.
바쁘지 않으신 분들은 점심 먹고 풍선을 불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기예수님을 맞이하려는 기쁜 마음을 표현해 주십시오.
❊ 올해는 24일, 토요일에 새벽 송을 돌겠습니다.
성가대에서 수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새벽에 돌아야 하지만,
다음날이 주일이기에 밤 11시 쯤 새벽 송을 돌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우리 모두 기뻐합시다.
각 가정에서는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 올해는 25일, 성탄절 오전 10시부터 예배를 드립니다.
늦지 말고 꼭 일찍 오셔서 성탄 축하 잔치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가대의 멋진 찬양, 주일학교및 학생회 발표, 각 구역 및 가족 찬양 등에도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물도 많이 준비하겠습니다요.~
마른 고추 다듬었어요.~‼
두 주 전, 점심을 먹은 후, 여선교회 온 성도들이 둘러앉아서
마른 고추의 꼭지를 따면서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열근이나 되는 고추를 혼자서 다듬을라치면 며칠이 걸려야 할텐데요.
둘러앉아서 서로를 알아가며 봉사하다 보니 한 시간이 좀 넘자,
마무리가 다 되었습니다. 와우~ ‼
이제 일 년 동안, 고춧가루 양념 걱정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선교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여선교회 회원님들~‼
따봉~♬♪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레위기 8장 5절 ~ 9절 말씀입니다.
1. 오늘은 제사장 안수식에 대해서 묵상해보겠습니다.
제사장 제도는 이방나라에도 있었지만, 하나님나라에서의 제사장은
하나님이 택하여 지명하여 세우시는 것이기에, 불평불만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충성에 따른 복과 상급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레위기에서 제사장으로 부른 사람은 누구인가요? ( )
“너는 00과 그의 00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레위기 8:2)
2. 우리는 제사장 안수식을 통해서 죄인이 하나님과 교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별된 대제사장의 희생제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의 대제사장은 누구일까요 ?( )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00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브리서 4:14)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빛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택하신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아름다운 덕과 복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00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베드로 전서 2:9)
이번주 정답: ① 아론과 그의아들들 ② 예수(그리스도) ③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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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고려은 자매님, 김경숙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권오영 성도님, 장성은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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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46편 5절)
지난 9월부터 오늘까지 새벽기도에 참여해 주신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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