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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억지춘양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35 15.10.27 09: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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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7 22:33

    첫댓글 억지로라도 웃고,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고 해도 함게 사는 남편을 위하여 시부모에게 잘 공경하는 것은
    바람직한 억지춘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작성자 15.10.28 08:46

    좋은 일이라면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억지로라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15.10.28 17:59

    억지춘양과 관련한 고부에 얽힌 일화가 흥미롭습니다.
    사실 건강을 지키며 바른 인격을 형성하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편들은
    거의 모두 실천하기 어렵거나 하기 싫은 것들이지요.
    세상은 악하여 악의 길로 가는 길은 넓고도 편하나 선으로 가는 길은 좁고도 험하니 삼가고 삼가며
    비록 억지춘양일지언정 힘겨운 연단을 마다하지 않는 자세를 갖추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작성자 15.10.28 19:31

    효를 다하는데 있어서는 비록 억지춘양이하고 해도 그리 실천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20.07.23 01:06

    억지춘양이란 말도 있었군요. 아무리 힘들어도 일부러라도 웃어볼 일이네요. 과학적으로 웃을 때, 엔돌핀이 감동할 때 엔돌핀의 4천배인 다이돌핀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 작성자 20.07.23 06:06

    옛부터 전해오는 말이 빈말은 아닌듯 합니다. 소문만복래라고 웃으면 복이온다고 했으니까요. 사람의 뇌는 억지웃음이나 그냥 웃는거나 구분을 못하고 효과는 똑같이 낸다고 하니 힘든 세상에 억지로라도 웃고 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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