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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패킹/캠핑/트레킹 후기 헝그리! 파평산을 가다. (사진 편)
캐간지똥오빠(김동연) 추천 0 조회 271 13.07.17 09: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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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7 10:00

    첫댓글 1. 내가 데크를 양보한 이유 : 비오는날 굳이 백패킹을 간건 비를 맞이하기 위해서 간 것이니, 당초 목적에 부합되게 텐트에서 비를 맞아야 함. 데크에서 비를 피하려면 집에 있지 뭐하러 비오는데 나오남.

    2. 물회 자체는 맛있는 음식임. 하지만 고추장이 들어간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맛이 천편일률 적임, 그러므로 물회는 맛없게 하기 힘든 음식이고, 같은 사유로 특별히 맛있게 하기도 힘듬.

    3. 있을때 잘하면 좋지만 사고만 안치고 조용히 살아주는게 효도임

  • 작성자 13.07.17 10:02

    이리도 깊은 뜻이~~~^^

  • 13.07.17 10:01

    아 글고 하산길에 알바를 할뻔 했지만 그동안 알바를 너무 한 경험을 살려 이번엔 알바를 피할수 있었음

  • 작성자 13.07.18 08:19

    제 덕이지요 뭐...^^

  • 13.07.18 17:51

    고마워요
    감사의 눈물이 나는군요 ㅠㅠ

  • 13.07.17 11:25

    제가 있었음 대장제끼고 정자에서 자는건데.. ^^
    사람의 때가 묻지않은 파평산.. 좁은 계곡이 시원해 보임다
    가진항의 물회도 먹고싶고...담에 다시 갑쎄다... ^^
    ..

  • 작성자 13.07.18 08:19

    커피님이 있어도 저는 정자에서 잡니다요~~^^

  • 13.07.17 13:27

    꽃사진이 넘 이쁩니다.

  • 작성자 13.07.18 08:20

    꽃이 이쁜거지요...^^

  • 13.07.18 02:38

    길따라... 으쌰으쌰...
    비온뒤 갠 아침 풍경에...
    콧바람이 상큼 느껴집니다~~~

  • 작성자 13.07.18 08:20

    날 선선해지면 한 번 출정하세요~~^^

  • 13.07.18 10:19

    성묘백팩~ 의미있는 산행이었군요!! 그나저나 물회 먹고잡다~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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