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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독특하게 예쁜 꽃, 원추천인국과 루드베키아(Rudbeckia)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31) - 식물이야기 (131)
김인환 추천 0 조회 153 16.08.29 09: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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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30 06:44

    첫댓글 지난 주말 산책 길 주변에 핀 원추 천인국을 보았습니다. 높아진 하늘 아래 풀 속에 피워낸 꽃이 가을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예전엔 산책길에 코스모스가 많았었는데 눈에 잘 띄지 안더군요. 옛날 역사에 많이 심겨져 있었던 것도 같은데..ㅎㅎ 학장님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도 푹 꺽여 가을을 재촉하고 있는데, 원추천 인국에 성큼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8.30 08:55

    위에서 올린 대로 원추천인국은 요즘 무척 흔해졌습니다. 우리가 가을꽃으로 생각하는 코스모스(살살이꽃)나 무궁화꽃 등은 실제로는 여름이 시작되는 하지가 지나면 피기 시작하는데 그 때는 그리 흔하지 않아서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요즘 코스모스가 예전보다 덜 보입니다. 그래도 본격 가을이 되는 9월 하순이나 10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코스모스 축제를 한다고 광고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16.08.31 15:09

    요즈음 갑자기 싸늘해져서 새벽에 산에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옛날 기차역에서 보던 꽃이 그냥 국화의 일종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원추천인국이란 꽃이었네요. 학장님을 토애 좀 유식해지는 것 같네요. 철로변에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작은 정거장에는 노오란 꽃이 흐드러지게 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노오란 꽃이 국산이 아닌 미국산인 것도 놀랍네뇨. 학장님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31 17:13

    하루아침에 쌀쌀해지니까 무슨 계절 하나를 빼먹은 것 같은 찜찜한 기분입니다. 한창 피어있던 여름꽃들이 꽁무니를 빼고 이제 본격 가을 꽃들이 피겠습니다. 여기저기 코스모스 축제에다 해바라기와 돼지감자(뚱딴지)꽃들 그리고 산국, 감국, 해국, 쑥부쟁이, 구절초에다 개미취, 벌개미취까지 .... 가을에도 아직 꽃구경은 한참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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