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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솔직히 몇 주 전까지 독도에 관련된 기사들을 보면서 왜 우리나라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을까 정말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약해서 그런 걸까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존심 상하기도 했었다. 아무리 약해도 할 말은 해야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나서 우리나라가 정말 독도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대책도 없는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는 막 독도 문제로 시끌 할 때는 무언가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요새는 일본이 교과서에 넣는다고 하고 공개적으로 우리가 불법침거라고 비난해도 천안함 사건이나 그런 걸로 인해서 독도에 신경을 아예 안쓰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기사를 보니까 마음이 놓인다.
정말 이 기사에 나온 것처럼 충분한 예산을 들여서 짧게 말고 길게 오랫동안 역사적 근거, 자료들을 수집해서 나중에 정말 크게 이 문제가 터졌을 때 이런 근거와 자료를 내밀어 일본이 찍소리도 못하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전/충남]배재대 교정은 살아있는 건축교과서
2010-04-16 03:00 2010-04-16 07:46
개성있는 명품 건축물 즐비
주변 환경과 조화… 상복터져
전국 건축학도 견학코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재대의 건축물들. 위에서부터 신학관, 유아교육센터, 국제언어생활관, 예술관, 국제교류관. 사진 제공 배재대 수입 임플란트를 정말 이가격에? 3D 최신형 네비게이션 현금0원의
부산 동아대 건축학부 이성호 교수는 최근 학생 150여 명과 함께 대전 서구 도마동 배재대를 방문했다. 캠퍼스에 들어선 명품 건축물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이 교수는 “건물마다 특성이 뚜렷하고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뤄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과는 별도로 방문한 경기대 김해종 건축팀장은 “신축 건물 설계에 앞서 설계사무소 관계자와 같이 방문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재대가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건축업 종사자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방문도 늘면서 ‘건축 기행’ 명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건축학도들의 교재 역할을 하고 있는 화제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신학관과 유아교육센터 등 6개 건물이다.
21세기관 설계자는 ‘그레이트 하노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부대진 진아건축 회장, 예술관은 미국 건축가협회 본상 수상자인 조병수 미국 몬태나주립대 교수와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한 유걸 아이아크건축 공동대표이다.
나의 의견; 이 배제대 사진을 보면서 진짜 대학교 건물이 저렇게 이쁘다니 솔직히 부러웠다......
우리 학교 건축대만이라도 저런 건물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건축대는 원래 건축대가 아니라 예문대가 쓰던거 써서 그런지 몰라도
단조로운 것만 같고 그래서....아쉬웠는데 청주랑 가까운 대전에 배제대가 있다니, 다음에 집에 내려갈 때 배제대도 가서 건물을 보고싶다.
이런 건물 보면서 늘 하는 생각이지만 빨리 대학 졸업해서 나도 저런 건물 짓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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