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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회천 발원지를 찾아서(한강 정구 선생의 무흘 구곡)
배병만 추천 0 조회 687 19.01.01 08: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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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1 09:00

    첫댓글 어느곳을 가나,,, 위물은 맑은데, 아래로 내려 올수록 물 색갈이 황갈색으로 변하는군요~~!
    이곳은 아직까지는 그리 오염되지는 않은듯 합니다,경치도 좋고,,, 홀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한해도 무탈하게 강길 잘 걸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아침에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1.02 19:26

    아닙니다.
    김천 구간은 벌써 오염되었구요
    성주댐을 지나면 고령이니 조금 더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이번주에 봅시다.

  • 19.01.01 10:03

    가수노래말이 너무 재미있게 읽어구요 추운날씨에도 강줄기 걸으시느라ㅋ 좋으시죠^^

  • 작성자 19.01.02 19:27

    노랫말 재미있죠
    저승 사자가 골치 아프다 전하라 하니 그런줄 알아야죠
    보라님 건강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9.01.01 22:50

    여름이면 소란스럽고 북적이는 계곡도
    겨울이 되면 날씨 만큼이나 싸늘하고 쓸쓸한 모습이네요..

    우리네 인생도 그러한듯 합니다.
    검었던 머리에 서리내리면 쓸쓸해 지듯이....

    방장님....
    지난해 고생 많으셨고 새해엔 부디 라면 말고
    고기...고깃국 드시면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1.02 19:28

    검던 머리는 벌써 서리가 내린듯 하여
    지난주에 염색을 곱게 했습니다.
    지난해 푸른바다님을 알게되어 너무 좋았구요
    가끔 말벗 삼아 연락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19.01.02 17:07

    남녘이라도 산에는 눈이 녹지 않고 이끼가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많이 미끄럽겠군요.
    조심해서 다녀야 하겠습니다.
    수도산에서 가야산 길에 양쪽에서 나뭇가지들이 걸려 제대로 가지 못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올 한해 조심해서 진행하시고,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1.02 19:30

    이번에 길도 없는 곳 찾아 간다고 고생 좀한곳이죠
    올한해 여기저기 이어 갈 강줄기는 대략 50여개 부지런히 가면 올해안에 끝날것 같습니다.
    자료 잘 만들어 놓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19.01.02 21:19

    작년 역 국공할때 비 맞고 넘어간 좌대곡령 그때 달아둔 시그널을
    보니 지나가 시간들을 다시금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화천 이곳 물줄기는 다른 곳보다 오염이 덜 된듯 합니다
    그림으로 보니 이곳 계곡도 가을날에 오면 경치가
    좋을듯 싶습니다 엄동 설한에 긴 화천강길 걷는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19.01.08 11:13

    회천도 오염되어 있구요 그나마 고령땅을 지나며 물은 조금 깨끗해 집니다.
    사람사는 동네를 지나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주에 뵙겠습니다.

  • 19.01.03 12:16

    대단합니다.역사을 쓰고 계시는 것입니다.그리고 항시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1.08 11:14

    글 감사합니다.올한해 가야할길이 기다린다는건 좋은일이죠
    부지런히 움직여 보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9.01.04 14:38

    ***
    등 따순건 산이요
    배 부른건 강이니
    길 가는 나그네여,
    산 있고 그 곁에 강 흐르면
    가던 길 잠시 멈추고
    한 걸음 쉬었다 천천히 가시게.
    ***

    점심 먹고 졸려서..
    하~~~
    하품하며..
    댓글 답니다.

    노안이시라도
    남들 못 보는 건
    다~ 보고 다니시는 듯...
    주말마다 강행길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잘 드시며 배부르게,
    그리고 따숩게 다니세요.

    다음 걸음, 그 후기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9.01.08 11:15

    노안입니다.
    깽이님의 글은 언제나 좋습니다.
    조용한날 한번 따라 오십시요

  • 19.01.05 12:46

    하나씩 늘어가는 흰 머리와 수염이 방장님을 신선으로 만드는 듯 하여 보기 좋습니다.
    올해도 이산, 저산, 이강줄기 그리고 저 강줄기 다니면서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닐 시길 삼성각에
    들릴때 마다 기원 드릴깨요. 방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1.08 11:16

    자꾸만 늘어나는 휜수염과 머리
    올해가 가면 강은 긑나니 신선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거제도 한번 내려 갈까요

  • 19.02.06 20:31

    @배병만 언제든 환영입니다.^^

  • 19.01.09 09:24

    역시나 방장님의 후기를 보면서 가보지 않는 강길 눈으로나마 머리에 입력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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