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사례]
▲ 전주노인요양원 지열냉난방(60RT)
▲ 파이프 매설 현장
▲ 기계실 배관 현황
5. 지열의 장ㆍ단점
장점 |
단점 |
- 친환경 설비 : 이산화탄소, 열섬 현상 해소
- 저렴한 유지비 : 에너지비용 절감
높은 내구성(지중열교환기 수명 50년)
- 냉난방 및 급탕 동시 이용가능
: 일반 가정의 총열에너지의 80%이상 사용 가능(취사용 제외) |
- 지중열교환기 설치 부지 확보 필요
: 기존 공동주택(빌라, 아파트 등) 설치에 한계
- 비싼 설치비(1RT=10평)
일반 건물 : 4,100,000원/1RT
단독 주택 : 7,667,000원/1RT
- 구동을 위한 전기에너지 필요
: 누진제 폐지(09년 5월 1일) |
6. 향후 발전 방향과 계획
■ 대규모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 초기 투자비 절감기술 개발과 지열 자원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인 정보네트워크 DB 구축 필요
■ 외국 장비와 설계공법 등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의 지질 및 기후조건, 시공조건 등을 고려한 신뢰성 향상 및 시공기법 개발
- 현재 일부 국내업체에서 열펌프 유닛을 제작하고 있으나, 열펌프 유닛의 핵심부품(압축기)의 경우 외산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
- 열펌프 유닛, 지중 열교환기, 전체 시스템에 대한 인증제도 강화
■ 주거용으로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요금 누진제 등 제도 개선 필요(09년 5월 1일로 누진제 폐지됨)
7. 난방 에너지원별 열량단가 비교
구분 |
경유 |
LNG |
LPG |
지열 |
심야전력 |
난방 열랑 단가
(원/1,000kcal) |
191.7
(484%) |
100.7
(254%) |
229.3
(579%) |
39.6
(100%) |
72.5
(183%) |
* 난방 열량 단가는 경유 1,320원/ℓ, LNG 677원/㎥, LPG 1,570원/㎥ 기준
* 냉방 열량 단가(원/1,000kcal) : 에어컨 216.2, 지열 누진제 147.6, 지열 일반용 54.2 |
8. 지식경제부 에너지 절약형 지열에너지원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http://www.mke.go.kr/community/core/coreView.jsp?code=2190&seq=333)
■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에 따라 “그린홈 100만호 사업” 등 신ㆍ재생에너지의 주택보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는 지열냉난방설비에 대하여 일반용 요금을 적용하기로 함(4.28일 전기위원회 심의ㆍ의결)
- 이에 따라 지열냉난방설비(3RT)를 설치한 100㎡ 단독주택의 경우 겨울철 월평균 난방비는 31만원에서 6만원으로, 여름철 월평균 냉방비는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부담이 줄어들 전망
■ 그간의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 사업은 태양광에 편중되어 왔으며 지열 주택 보급은 전무한 상황인 바,
- 이는 지열냉난방설비가 지상과 지하의 온도차를 냉난방에 활용하여 이산화탄소 직접 배출이 없고 에너지효율이 높음에도 에너지 소비절약을 유도하고자 주택용 요금과 종합계약아파트 공용전기요금에 대해 누진제와 할증제를 적용함으로써 경제성이 충족되지 않아 지열 주택 보급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지열냉난방설비에 대해 누진제와 할증제를 폐지하고 일반용 요금을 적용하여 주택 보급을 활성화하기로 함.
- 다만, 일반용 요금을 적용받는 대상은 지경부가 고시한 인증을 받은 설비에 한정됨
- 금번 제도 개선을 통해 냉난방 효율화를 통한 에너지․외화 절감과 지열 보급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기대됨
LNG 난방가구 5만호를 지열냉난방설비로 교체할 경우 연간 LNG 22,000톤(1,281만$) 수입절감 효과 발생할 전망
* 지열냉난방설비 인증 최소기준(COP 3.45) 적용시 1차 에너지 직접 난방 대체는 40%, 에어컨(COP 2.7) 대체는 23%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일반용 요금을 적용한 지열냉난방설비의 가격경쟁력이 높아 민간의 자율적인 지열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
* 2012년 이후 매년 신규주택 물량(약 50만호)의 약 10%(5만 가구)정도 지열 적용 예상
국내 지열 시장이 주택까지 확대되어 지열냉난방설비 국산화와 관련 기업의 발전 등 국내 지열 산업 활성화 기대 - 특히, 지열주택 보급계획에 따라 매년 5만호의 지열주택이 공급될 경우 6,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날 전망
* 지열주택 1가구당 공사인원은 최소 6인이 필요하며, 공사는 1주일이 소요되므로 매년 5만호의 지열주택이 공급될 경우 6,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가능
9. 지열냉난방시스템 AS기간과 수명, 동절기 실내 유지 온도
① AS기간 : 3년 무상(에너지관리공단 지침)
② 수명 : 히트펌프(10∼20년), 열교환기(80년이상)
③ 동절기 실내 유지 온도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