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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능동성당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미사재개에 대해 많이 궁금하시지요?
이규현 가롤로 신부 추천 1 조회 868 20.03.29 14: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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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9 16:09

    첫댓글 넵, 신부님^^ 잘 알겠습니다.
    미사참례를 갈망하는 마음은 모두 같겠지만 교구와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방송 미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부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 20.03.29 19:06

    성당의 목련이 곱게 피었군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중에 뵙겠습니다.

  • 20.03.29 20:49

    네~ 알겠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모든 교우분들과 함께 미사봉헌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20.03.29 21:12

    꽃 소식과 더불어,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가 조심스럽게 재개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몸은 집에 있겠지만 마음만은 성당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신부님도 건강하시구 힘내세요 ^^

  • 20.03.29 22:50

    이토록 오랜 기다림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겨울이 물러가고 산수유 꽃이 피고
    어느덧 저렇게 예쁜 목련꽃이 활짝 피었건만,
    우리의 일상은 아직도 우리에게 돌아올 생각이 없는 걸까요?

    그래도...
    간간히 성당 소식을 전해주시며 신자분들을 걱정하시는 신부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그 따뜻함을 담아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묵묵히 기다려 주시는 우리 교우분들의 신앙심에서 희망을 봅니다.

    부디,
    저 하얀 목련꽃이 다 지기 전에
    마스크 벗고 활짝 웃는 얼굴로
    모두 만나 뵙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20.03.30 08:14

    성당의 좋은소식과 만개한 목련꽃이미지
    올려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와 염치없이
    다시 돌아갈 줄을 모르네요.

    뵙는 날 까지 신부님 건강하시고, 저희도
    건강하여 성당에서 뵙겠습니다.

  • 20.03.30 11:09

    예, 신부님
    교구와 본당 지침에 따라 행동하겠습니다.
    신부님께서도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20.03.30 11:18

    +주님, 앞만 보고 달려가던 우리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에 대한 배려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이 지나간 후에 모두가 웃으며 다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주님께서 바라시는 신앙공동체의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보살펴 주소서.

    신부님,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세상이 다시 평화를 찾으리라는 약속인 듯 여겨집니다. 말씀하신 사항들 꼭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3.30 12:35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생각없이 누려온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많이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신부님과 모든 신자분들 건강하시고~ 매일의 기도중에 뵙겠습니다

  • 20.03.30 12:41

    신부님 감사합니다.
    4월에는 본당에서 뵙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20.03.30 15:20

    신부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미사가 다시 시작되지만 성당에 신나게 달려갈 수 없는 상황이 아쉽고 속상하지만 평화방송 미사로 당분간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 신자들을 진심 걱정해주시는 신부님 말씀, 그리고 교우분들 댓글 보니 반갑고 용기도 납니다. 몸은 집에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 20.03.30 20:13

    🌸신부님의 따뜻한 마음🌸
    듬뿍 담긴 소식 감사드립니다

  • 20.04.02 08:28

    성당의 하얀 목련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신부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한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1년을 기다렸을 목련..
    이번 사순시기는 유난히 길게만 느껴집니다.
    야심차게 금주를 하겠다고 선언해 놓고선, 장미주일에 한번 마셨던 것도 기억나고..
    부활을 기다리기 위해 성주간 만큼은 온전히 보냈으면 하는데, 이번 사순은 유난히 "내 마음 안의 성전"이라는 말이 자꾸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교구 홈페이지 생방송 미사로 참례하더라도 마음은 연대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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