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을 만나다.
부안복지관에 귀한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몇일 긴장을 하였습니다.
9차 복지순례를 한지도 벌써 10년이....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 보며 진심으로 대하고 열정을 배웠습니다.
의미있는 순례일정 속 만남이 소중합니다.
10년 전 ,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교 2학년 시절이 생각났고 복지순례속에서 배우고 나누고 함께해서
지금이 있는것 같아 조나단을 지지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복지관 사업이야기와 조금이나마 저의 7년간의 복지관 사회사업이야기도 풀어보았습니다.
전통찻집에 들러 장정수과장님의 사례관리 실천이야기를 나누고
고사포해수욕장 근처에서 식사후 바다를 보았습니다.
함께할 수있어 감사합니다.
오고가는 차속에서 소중한 복지관이야기 해주신 정호영관장님 감사합니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조나단을 만나고 다시한번 힘을내 봅니다.
첫댓글 갈매기가 물을 만나 즐겁게 노니, 자유롭습니다.
오천선생님 부안복지관의 홍보 담당! 차분한 복지관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 멋진 사진과 재미있는 홍보 영상까지...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별히 요즘은 쉽게 받아 볼 수없는 사진 인화도 예쁘게 해주시고, 조나단 명찰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안복지관에서 열심히 실천하시고 계신 선생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사진 멋져요!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옵니다.
고맙습니다.
오천 선생님~
고사포 해변에서 찍어주신 사진 정말 멋져요.
선생님들과 짧지만 많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순례 다니며 이 때 만든 배지는 저희가 항상 달고 다녔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조나단 맞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순례 기억이 지금의 선생님을 이루고 있다는 말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