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바보] 김희선 딸바보 ‘연아 사랑’ 듬뿍 ‘아름다운 엄마, 김희선’

김희선은 2007년 10월 결혼 후 2009년 1월 딸 연아를 출산했다. 김희선은 출산 후에도 20대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지난 6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아가 팔찌를 만들어 줬어요, 스카치테이프 팔찌”라며 “올 여름 팔 제모는 우리 딸 연아가 다 해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따끔따끔 시원하고 좋아요”라며 장난스럽게 “우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끔해도 행복할 것 같다”, “반지랑 귀걸이도 만들어 달라고 해봐라”, “글만 봐도 행복이 느껴진다”, “그냥 스카치테이프도 엄마 눈엔 이렇게 보이나봐, 정말 행복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희선은 패션지 인스타일의 100호 발간을 기념하는 화보에 참여해 백설공주와 마녀로 파격 변신했다. 화보 속 김희선은 백설공주로 변신해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백발 가발을 쓰고 마녀로 분장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 콘셉트는 김희선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딸바보 김희선이 백설공주를 유독 좋아하는 두 살배기 딸을 위해 아이디어를 낸 것.

김희선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신의’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의’는 고려시대 의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로 김희선과 함께 배우 이필립, 김승수, 김병기, 박상원, 최민수, 이민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