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시장근처 천황식당 가는길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탁자에 묻어있는 세월의 흔적을 봅니다....
일인분 입니다
달콤한 단팥죽을 뿌려줍니다...
이제는 묵어야지요..^^
포크로 찍어서 반으로 나눕니다...
따뜻함과 달콤함이 적당합니다...
이젠 도너츠입니다...일인분
설탕을 뿌려주네요...
빨리 묵기가 아깝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탁자죠~~~^^
이집은요 조금 늦게가면 사지못합니다
오후 두시정도면 문을 닫습니다
오래오래 장사하시기바랍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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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60년 세월의 빵집 ... 수복 빵집
鄭鉉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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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10.01.31 02: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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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팥죽을 뿌려주는 꿀떡 ~~~아 춤물이 고입니다 ....진주사람들 엄청 추억이 많겠네요
아 이름없는 만복당..왠 간판?..수복빵집이네..요즘도 가끔 여기서 빵사서 차속에서 먹는 즐거움을 맛봅니다..소다 냄새는 여전 하지만 추억의 냄새라 생각하면서..
아~~~ 먹고 돌아서면 또 배고프던 그 때 단팥죽 한번 원없이 사먹어보았으면 하는 때가 있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그리 마이 웃습니까 ...뭔 껀수가 있었나뵈
50개 묵기 시합하던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