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푸른보육경영 : 푸르니 영유아보육 프로그램
- 기업체 위탁형식으로 운영.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보육을 지향.
-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에서 개발된 개방주의 프로그램에 기반.
- 21세기를 이끌어 갈 유능하고 창의적이며 스스로 행복한 어린이를 기르고자한다는 이념 아래 신체건강 및 습관의 형성, 건강한 자아개념과 자율성 발달 및 사회성, 창의적 사고와 표현능력, 언어, 탐구적 태도와 사고발달을 위한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의 목표를 제시한다.
3) 부스러기사랑나눔회 :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 저 소득층 아동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 보건복지가족부는 2005년 설립된 지역아동정보센터와 아동복지교사, 생활지도사의 파견과 지원을 위한 아동복지교사 중앙지원센터를 통합하여 현재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15개 시·도지원단으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을 위탁·지원하고 있다.
- 부모의 돌봄이 취약한 구조적 특성을 감안하여 특별히 교통안전교육, 실종이나 유괴의 예방교육, 약물오·남용의 예방교육, 재난대비 안전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 다양한 특별활동에 대한 요구와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4) 유아교육진흥원 : 유아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
- 사회적·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체제의 구축을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유아교육 전담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을 직속기관으로 설립.
-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나아가 교육복지 선진화를 구축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이다.
-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제공과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과 교재교구의 개발 및 보급, 교사의 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와 연수를 지원하고, 부모에게는 육아와 교육에 관한 정보의 제공 및 활용을 돕는 실천적 지원의 사례이다.
5) 서울시 :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가정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사업」을 시범실시 중이다.
- 임신부터 출산 후, 그리고 아기가 2세가 될 때까지 가정방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임산부의 건강과 양육방법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 임신했을 때부터 아이가 만2세가 될 때까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총 25회까지 방문하는 ‘지속방문’과 출생 후 4주 이내의 전체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방문’으로 나뉘며 간호사 12명과 사회복지사 1명이 참여하고 있다.
- 서울시에서는 저소득 가정은 물론 중산층 가정까지 확대 실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계 서비스의 제공을 모색하고 있다.
- 관련단체 및 아동발달지체 관련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연계서비스들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 호주 ‘임산부·조기아동기 지속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토대로 한 것으로 서울시는 현재 이를 보완·발전시킨 서울형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 ‘가족파트너십 훈련’집중교육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심리사회적 문제를 가진 고위험 산모 및 그 가족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접근전략
6) 공동육아협동조합 : 공동육아어린이집 및 공동육아초등과정
- 나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사회, 국가가 함께 우리 모두의 아들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키우고자 실제적·정서적·사회적으로 돌봄을 공유하는 공동체를 지향.
- 일상생활 가운데 자유로운 놀이, 놀이의 끊임없는 창조로 이어지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타고난 성품대로 자신의 삶을 펼쳐가도록 돕는 것이 바로 공동육아의 철학.
- 현재 ‘해송 지역아동센터’인 ‘창신동 해송 아기둥지’가 모태가 된다.
- 공동육아협동조합은 부모협동보육시설을 운영하며 교육의 자율성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제도적인 부분과 함께 내부적인 혁신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민주적으로 관리·운영된다.
- 공동육아운동은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가능성의 실현, 지금 바로 여기에서 세상을 바꾸자는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