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히브리어로수브 주의 십자가 지다. 헬라어로는메타노니아잘못된 것을 깨닫게 하여 바른길로 끌고 가는 것
반성, 뉘우치는 정도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회개이다. 그러므로 회개 역시 주님이 내 안에서 시키시는 것이지요.
독일의 심리학자 Erich Fromm(1900-1980) 의 To have or To be. (소유냐 존재냐) 있어야 만족이요 행복이라 생각 but 채워져도 불만족이란 것을 깨닫는 이들은 신을 찾아요. 그래서 세상에는 무속이 많고 종교가 많은 것이야요.
또한 건전한 사상을 만든 이들이 많아요. 그러나 이 사상을 무속화 시켜 종교를 만들어요. 이 사상을 통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사상을 종교화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불교는 왕의 자리를 버리고 인간의 진실된 것을 찾아나선 석가모니에 의해 탄생됐어요. 인간 마음이 곧 부쳐이니 이를 깨닫고자 출가했다는거지요.
자신을 비우는 수행을 통하여 영원히 극락에서 사는 부쳐가 된다는 것이에요. 그러나 이를 좀더 잘 알고 부쳐와 친한 샤만을 세워 자신의 소원 성취를 빌게하므로 원래의 수행, 정진하여 부쳐가 된다는 것으로 바꾸어 원래 불교의 내용은 사라진 것이에요.
왕의 부귀영화를 누렷던 석가모니가 세상 만족을 위한 소원 성취하는 우상을 만들었을리 없으나후대 인간이 자기 식대로 종교화 한 것이에요. 그래서 휴암스님이 “이 복에 환장한 불교인들아”라고 외쳣던 것이야요.
또 공자의 유교 역시 인, 의, 예, 지, 충, 효 – 이를 회복하면 지상 낙원을 이룰 것이라는 윤리, 도덕적인 것이었으나 샤만을 세워 조상에게 예를 잘 올려 복을 받겠다는 것으로 변질됏어요. 그래서 명당자리라면 혈안이 되어 조상의 묘지를 옮기는 작태를 부리는 것이에요. 그 귀하게 여기는 조상의 해골이 흩어지던 관심 없어요. 내가 복받으면 되는 것이니까.
그렇다면 기독교는 무엇인가요?? 인간이란 하나님 절대 의존적 존재로 지어졌으나 주님을 믿지 못하는 죄인이란 것을 깨닫고 주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주님 영광이 삶의 목적이 될 때 참된 기독교인 이지요.
그러나 기독교도 변질되어 목사에게 저주권, 축복권이 있다고 믿어 목사를 샤먼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어 주님을 우상화 하고 있음은 개탄할 일이에요. 통곡하고 회개해야 할 일이지요.
특히 개업예배, 이사예배가 그런 경우가 될 것이에요. 잡귀 끼지말고 건강하고 부자되고… “귀신은 물러가라 워워”
진실된 신앙이요, 예배라면 그곳에서 망해도 주님 영광을 위하여 거쳐가는 하나의 순서로 받아야 할 것이 마땅하건만 눈앞에 것만보고 있어요.
그럼에도 잘못되거나 실패하게 되면 원망이 앞서는 것이 일반적임은 여간 안타까운 일이 아니지요.
Luk15:3-7 한마리 잃은양 15: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15: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15: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15: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Luk15:11-32 돌아온 탕자 이 모두는 회개에 대한 비유를 담고 있지요.
잃은 양 1마리를 찾아 나선 목자는 회개치 아니한 99마리를 은유적으로 나타낸 것이지요. 인간은 원래적으로 죄인으로 태어 낫으니 당연히 회개해야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John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잃은 1 드라크마 비유는 10개를 목걸이로 하여 신부에게 신랑이 준 징표로 그 중 하나를 잃었으니 당연히 찾아야 했다. 못찾으면 신부의 자격 상실이기 때문이다.
돌아온 탕자는 유산을 탕진하며 세상적으로 살아보니 이 세상이 유대인들이 가장 혐오스러워 한 돼지 우리였음을 깨닫고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있는 집이 참 평안이 있다는 것이다. 받아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격한다.
이에 비해 맏아들은 자신은 동생에 비해 성실하게 살앗는데 어찌 보상이 없느냐고 투정이다. 주님의 은혜를 모르고 율법적이요, 자력적인 신앙인인 바리새인, 서기관을 두고 한 말씀 이었다.
이들이 열심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최선, 열심, 노력은 누구도 따를 수 없을 만큼 주님의 룰을 지키는 그들이기에 주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 의(義)만을 나타내게 되어 있다.
Rom 10:2-3 @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자기 의만 세운다.
또한 회개보다는 @아버지의 잃은 자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잃은 양을 찾으러 간 목자는 택하신 자를 찾아가신 @을 의미한다. 잃은 드라크마를 찾으시는 이도 주님 이시요 (당시 신랑에게서 받은 빙폐물로 10개중 하나라도 잃으면 결혼이 성립이 않된다는 유대인의 풍습에서 온 비유) 탕자를 내보내고 돌아 올 것을 기대하며 늘 기다리신 이도 @아버지 이시다. 그리고 바리새인들 유대인들이 마을 입구에서 율법적으로 돌에 쳐 죽일 것 같아 멀리 동구 밖까지 내다보시다가 걸어오는 모습을 알아채고 달려가 품에 안으신 이도 아버지시다. 택하신 잃은 자에 대한 주님의 집착을 세 비유로 설명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이 비유는 비유들이 아닌 단수로 씌여졌다.
아브람, 모세를 찾아 오신 주님이시다. 기독교는 인간이 신을 찾는 종교가 아니라 주님이 택하신 자를 찾아 믿음을 주시고 @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것이 타 종교와 전혀 다른 것이야요. 그러므로 내 안에 거하셔서 나를 통치하시기에 K.O.G.(하나님의 나라) 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이용하여 자기의 소원 성취와 유익을 구하니 주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꼴이 되는 것이야요.
** 인간이란 죄인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리 정진, 수도하며 수행해도 이 죄에서 해방 받을수 없는 절대 주님 의존적 존재로 태어낫다는 깨달음이 없다면 늘 자기의 힘을 추구하거나 그것으로 주의 일을 할 지라도 그를 주님의 은혜가 아닌 자랑거리로 삼기 일쑤이지요.
참으로 조심하여 주님이 가신 자기 부인의 길을 가지 않으면 사탄이 만든 큰 길로 가게 될 것이다.
Mat 13:3-8 씨뿌리는 비유 길가, 돌짝 밭, 가시덤불, 좋은땅 에 뿌려진 씨앗의 결과는 길가, 돌짝 밭, 가시덤불에서는 결실을 거두지 못했으나 좋은 땅에 심겨진 씨앗에서는 30, 60, 100배의 결실 거두었다. 그러니 나쁜 밭을 잘 갈고 골라내어 좋은 밭으로 만들어라가 대부분의 설교이다.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불교식으로 수행하면 될것으로 이야기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누가 자기 자신을 잘 만들어 갈수 있겠는가?
John12:24 한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밭의 문제가 아닌 씨앗의 문제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다 이루어 놓으신(John19:30) 것으로 복음을 깨달은 자의 복음을 듣기만하면 믿음을 선물로 하사하신다는 약속 이다. 즉 우리의 성질을 우리 스스로 고칠 수는 없다는 것이다.
MORE “회개”를 정리 합니다. 1 세상속에서 말하는 자기 소신, 자기 철학, 자기 인생관, 자기 가치관이 있을때 이를 회개 해야 합니다.(주님이 인도하시고 역사하실수가 없어요.) 2 자기 부인이 않된것을 회개 해야 합니다.(이를 교만이라 하셨습니다. 자존심은 죄악이야요.) 3 확실한 자기 사명감이 없다면 회개하여 사명을 칮아야 할 것입니다.(사명으로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4 성경읽기를 게을리 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말씀은 곧 주님입니다.) 5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자는 은사로 주신 지혜, 지식, 예언을 활용하여 선지자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즉 말씀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6 주님 영광이 아닌 삶이라면 깊이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기독교는 wish 종교가 아니야요.) 7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가 없는 것도 회개해야 합니다.) 주신 은사를 모르는 것도 주님 무시하는 죄악입니다.(지혜, 지식, 믿음, 병고치는 은사, 능력행함,예언, 영 분별, 방언, 방언통역) 8복(마5:3-10)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온유한 자는 복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 한가지 복이 확인 됐다면 모두 다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손과 발만이 아니라 온 몸 전체요 영혼 전체가 복있는 사람이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만 했다면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기뻐, 범사가 감사, 쉬지말고 기도가 않되었다면 아직 세상중독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증거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따라 영문 밖으로 나아가며,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신것이라.” (빌3:10, 갈2:20).는 고백이 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롬10:2-3 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