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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구조요청 동의방 구조요청 (대구 동구 율하동)유기견 2마리 구조요청합니다( 수정 )
겸둥 추천 7 조회 909 14.03.24 21:5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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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4 22:00

    첫댓글 겸둥님... 아이들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다쳐서 경계가 심한 모양이네요.
    모바일로 작성하셨는데 피시로 보시면 구조 요청 양식이 보여요. 양식에 맞게 올려주셔야 다른 분들이 관심 있게 보실 거예요. 지금 팅커벨 재정이 어려워서 승인이 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양식에 맞게 다시 올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 작성자 14.03.24 22:06

    아! 감사합니다 ~ 다시 올리겠습니다.

  • 14.03.24 22:13

    네 꼭 양식에 맞추어서 부탁드려요~#

  • 작성자 14.03.24 22:45

    @몽돌엄마(광진) 네 방금 수정 했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 14.03.24 23:52

    저도 이 아가들 얘기들은적 있어요.. 동생이 율하동 사는데 강쥐둘이서 꼭 붙어다니는데 애들이 돌던지고 엄마들도 같이그런다고... 식당주변 맴돌다가 음식찌꺼기 같은거 주워먹고 사는거 같대요.. 지기님도 멀리계시고 우리는 자금난에 허덕이고.... 마음만 생각만 복잡하네요

  • 14.03.25 00:07

    아, 그렇게 살고 있군요. ㅠㅠ 임보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심란해서 그저 들락날락하고만 있네요. ㅠㅠ 그 동네 애 엄마들은 또 왜 그런데요. ㅠㅠ

  • 작성자 14.03.25 06:19

    아.....돌까지 던지군요....ㅠㅠ..돌던져서 다리를 다치게된건지..

  • 14.03.25 01:38

    대구네요 속상하고 속상하네요~ 도움도 못드리고 정말 슬퍼요

  • 작성자 14.03.25 06:23

    ㅜㅜ 말씀이라도 너뮤 감사드려요~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3.25 02:03

    아이들을 구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어떻게 결정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동의합니다.

    그리고 저 아이들 구조 기금 30000원 보냅니다. 지금 당장 보내는건가요? 아님 승인 난 후에 보내나요?

    지금...많이 힘든 상황인 것은 압니다만, 수많은 상처받은 아이들 중 팅커벨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아이들에게 굳이 문을 닫아 버리는 일이 되도록이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 불쌍하게 거리를 떠도는 생명에게 측은지심을 갖지 못할 망정 철부지 아이들과 같이 돌을 던지는 인간들은 제발...정신 좀 차려라!!!!

  • 작성자 14.03.25 06:23

    ㅠㅠ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호소라도 남길 곳이 있고 귀를 귀우려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거에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 14.03.25 02:39

    둘이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한집에서 유기된 아이들인지..
    다리못쓰는 아이는 많이 불편해보이네요..ㅠㅠ
    지금 힘든 상황인거 알지만 구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작성자 14.03.25 06:25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무슨사연인지 궁금해요.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너무 잘 붙어다니구 그러네요. 다리절뚝거리는 아이는 먹는것도 잘안먹는거 같아요 ㅠㅠ

  • 14.03.25 05:48

    이 강아지들의 구조는 현재로서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지역적으로 대구에 있고 노상에 있는 강아지들을 서울에 있는 뚱아저씨가 내려가서 잡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지난번 양주 강아지들처럼 가서 바로 잡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구조 요청자께서 이 강아지들을 무사히 잡아서 병원에 인계를 해줄 수 있다면 그 때부터의 구조 요청은 다시 재검토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4.03.25 06:32

    안녕하세요~ 아, 서울에 사시구나 ㅜㅜ
    만약 구조승인이나면 적은돈이지만 50000원 후원하겠습니다. 취준생 상황에서 최선입니다 ㅜㅜ 다음달에 용돈 받으면 달달이 조금씩이나마 송금하겠습니다.아, 그리구 제가 여자라서요..아휴 다가가서 아직 애기들 만져본적도 없어요.ㅠㅠ 으르렁거리구 물려그래서 ㅜㅜ혹시 구조하러 오실 수 있으면 저희집에서 바로 아이들 볼 수 있거든요. 집에 계시다 구조하셔두 되구요.. 정신없이 까페를 어제 가입해서 사정이 힘들다는것도 몰랐네요. 힘든 상황에 제가 짐을 보태드리는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 작성자 14.03.25 06:38

    제가 아직 차가 없습니다. 혹시 대구 사시는분 유기견 구조해보신 분, 서울까지 인계해 주실 따듯한분 계시나요.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아지 잡는건 못하지만 구조할때 옆에서 같이 돕겠습니다! (꾸벅)

  • 14.03.25 08:22

    서울에서대구까지는약간무리에요 그리고아이들과친해지는게우선인거갔아요
    다리저는아이가걱정돼네요 대구사시는분들부탁드릴께요

  • 14.03.25 08:47

    다리까지 절고,,주변 분들이 돌까지 던진다니 걱정입니다..저 아이들에게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저도 구조가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3.25 08:58

    우선 현실적으로 대구지역 동물보호협회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 무사히 구조되길 바래봅니다..

  • 14.03.25 09:54

    대구동물보호협회는 시보호까지 같이하고 있습니다.
    구조요청해도 동물보호협회의 이름으로 구조는 거의 희박하고 시보호소라는이름으로 구조해서 아낙사가있는 보호소입니다.

  • 14.03.25 12:35

    대구동물보호협회 연락해서 구조요청하고 구조후 보호소 들어가면 열흘 공고기간을 거칠것이고, 공고기간 끝나면 입양하겠다고 미리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입양서 작성하고 데리고 오신 다음 아이들의 차후 진료와 입양처를 알아보는게 가장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열흘의 기간동안 이동봉사할 분과 임보처를 확보해놓고 겸둥님이 아이들 인계받아오는데로 일을 진행해나가는건 어떨까 합니다.

  • 14.03.25 13:54

    보호소들어갔다 거기서 병이라도 걸리면 더 힘들어집니다 ㅠ

  • 14.03.25 14:09

    @브루노(곤지암) 보호소에서 구조하러 나오면 일단 잡히긴 할테지만 보호소에 들어가면 건강이 걱정이고
    일단 제보자님이 아이와 친해지는게 급선무인거 같아요.먹을걸 계속 주시면서 아이들한테 괜찮다고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앉은자세로 말걸어주고 눈을 맞추시면 아이들과 친해질수있을거 같아요.
    저도 그랬었구요..주위분들과 경비분께도 아이 친해져서 잡으면 곧 데리고 갈꺼라고 말해주시는게
    아이들한테도 안전하구요..대구회원님들 계시면 같이 힘을합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힘들겠지만 그동안 임보처나 아이들 갈곳을 알아보구요..

  • 14.03.26 16:02

    겸둥이님.... 지금 아가들 어쩌고 있나요~~?? 어제 대구에 비가 많이와서 더 걱정이예요....

  • 작성자 14.03.27 01:01

    엊그제부터 다리 저는 아이가 안보여요. 어디갔는지..강아지 한마리만 있어요. 다른 이웃님들이 밥챙겨준 흔적들이 있어서 같이 챙겨주구 있습니다. 대구도 비가 내려서 아파트 화단있는곳 밑으루 그릇이랑 밥그릇 옮겨 줬구요. 어제는 비가 부슬부슬오는데 비맞으면서 화단에 웅크리구 누워있는거 봤구요. 오늘 아까방금 집들어와서 사료랑 물 채워주로 다녀왔는데 밥그릇 있는덴 없네요. 너무 밤이라 못찾았어요. 아직 화단 잔디가 촉촉한데 어디 있는지ㅜ다리저는 아이는 이틀째 안보여서 ㅜ 불안한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 다시 돌아올 수도 있겠죠..?^^ 혹은 다른 누가 데려가서 치료시켜주진 않았을까 기분좋은상상을해봅니다^^

  • 14.03.27 09:21

    @겸둥 겸둥이님~~ 저도 대구 살아서... 계속 지켜봐주시고 같이 구조할수 있는 방법 찾아봐요 포기하지마시고... 다리 저는 아가 혹시 잘못된건 아닌지... 너무 맘아파요

  • 14.03.28 03:05

    @퐁당퐁당 에휴..다리저는 아이가 맘에 걸렸는데..ㅠㅠ
    뒷다리가 아닌 앞다리라 더..ㅠㅠ 그래도 포기하지마시고 주의깊게 살펴봐주세요..
    아이들과 좀 친하게 될때쯤이면 혹시 구조요청이 가능해질지도 모르잖아요..
    잘못되지않기를 기도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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